오이 2개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양끝을 잘라내고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절이는 과정에서 물러질 수 있으니
도톰하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무는 400g 정도 준비해 껍질을
벗긴 뒤 깍둑썰기 해주세요.
무는 너무 작게 자르면 식감이 약해질 수 있어
한입 크기로 큼직하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한 채소는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수분이 많으면 피클 국물이 탁해질 수 있어
키친타월로 한 번 닦아주시면
더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냄비에 물 2컵, 식초 2컵, 설탕 1컵,
소금 1큰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설탕과 소금이 녹을 때까지 저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월계수잎 2장,
통후추 약간을 넣으면 향이 훨씬 깊어집니다.
통후추와 월계수잎 대신
피클링스파이스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한
김만 살짝 식혀주세요.
너무 뜨거운 상태로 바로 붓는 것보다
살짝 식힌 뒤 부어야 채소 식감이 더 잘 살아납니다.
열탕 소독한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오이와 무를 담아주세요.
준비한 피클물을 재료가 잠길 정도로 부어준 뒤
뚜껑을 닫아 실온에서 식혀주세요.
이후 냉장고에 넣어 하루 정도 숙성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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