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빵을 3등분으로 슬라이스 해주고, 딸기는 반으로 슬라이스 해주세요.
가운데 부분은 크림부분인데, 처음 슬라이스하기 전에
크림이 뭉치지 않도록 한번 균형있게 펴주세요.
커스터드 믹스(크리미비트)에 우유를 섞어주세요.
농도가 묽게 느껴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크림처럼 질감이 변해요.
생크림에 설탕을 넣고 휘핑해주세요.
저는 서울우유 생크림을 사용했는데,
서울우유 생크림은 크림의 결이 생기기 시작하면 금방 단단해지는 특징이 있어요.
크림이 결이 생기기 시작할 때 마무리 해줘야 부드러운 크림을 드실 수 있어요.
용기 바닥에 생크림 약간, 보름달빵을 넣고 용기 옆면에 딸기의 단면이 보이게 세워주세요.
저는 용기 밑면에는 항상 생크림을 먼저 넣어줘요.
따로 시럽을 넣지 않고 생크림을 넣고 시트를 올려 케이크 시트가 촉촉한 맛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요
만들어둔 커스터드 크림과 생크림 60g을 잘 섞어 반을 넣고 중간에 빵시트를 또 넣어준 뒤, 남은 커스터드 크림을 평평하게 정리해주세요.
남은 빵을 넣고 생크림을 올려 평평하게 정리해주면 완성이예요.
집에서 케이크 시트까지 굽고 케이크를 만드는 건 번거로운 일이지만 이렇게 보름달이나 카스테라 같은 빵으로 케이크를 만들면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용기가 마땅히 없다면 와인잔이나 맥주잔에 보름달을 슬라이스해서 깍뚝썰기 해서 생크림과 번갈아 가면서 넣으며 딸기를 중간중간 섞어줘도 근사한 케이크가 되니까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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