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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봄동겉절이 무침 레시피 봄동무침 겉절이 만드는법

저희집은 제가 금방 만든 김치나 겉절이를 좋아하여 무생채, 배추겉절이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이번에는 제철음식 봄동으로 봄동겉절이를 만들었어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
봄동 손질 후 100 g , 대파 15 g , 다진마늘 0.4 큰술 (밥 숟가락계량), 통깨 솔솔솔
[겉절이 양념]
고춧가루 1.5 큰술 (밥 숟가락 계량), 참치액 0.5 큰술 (밥 숟가락 계량), 까나리액젓 0.5 큰술 (밥 숟가락 계량), 설탕 0.4 큰술 (밥 숟가락 계량), 참기름 0.5 큰술 (밥 숟가락 계량)
[봄동 세척]
식초 2~3 큰술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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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은 알배추와 다르게 넓게 펼쳐진 상태로 자르는 개방형 배추라서 줄기가 납작하면서 빳빳하여 수분이 적은 배추이지만 봄동무침으로 만들면 좋아요
봄동을 뒤집은 다음에 가위로 똑똑 떼어내면서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서 볼에 담아 준비하면 되세요.
볼에 봄동이 잠길 정도의 물을 받고 식초 2~3큰술 정도 넣은 다음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큰술: 밥 숟가락 기준

손으로 살살 흔들어 가면서 3~4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세척하고 채반에 담아 물기를 탁탁 털어주면 되세요.
세척한 봄동을 볼에 담고 참치액과 까나리액젓 각각 0.5큰술씩 넣고

큰술: 밥 숟가락 기준

설탕 0.4큰술,

큰술: 밥 숟가락 기준

고춧가루 1.5큰술,

큰술: 밥 숟가락 기준

참기름 0.5큰술을 넣고

큰술: 밥 숟가락 기준

양념이 입혀지도록 살살 문지르면서 버무려줍니다.
(양념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버무리면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니 살살 봄동무침을 만들면 되세요)
송송 썬 대파와 다진마늘 0.4큰술 넣고 다시 한 번 살살 버무려줍니다.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간을 추가하여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솔 뿌리고 마무리를 하면 봄동겉절이 무침 레시피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봄동을 구매할 때에는 속 부분이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 고소한 맛이 나서 더 맛있으니 노란색 봄동을 구매하는 게 좋아요.

등록일 :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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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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