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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집에서 간단히 즐기는 반건조 임연수 구이 -고소함이 살아있는 저녁 메뉴

동네 언니가 반건조 냉동 이면수를 먹어보라고 나눠주셨어요.

크기는 작았지만 손질이 되어 있어 조리하기 딱 좋았어요.

반건조라 생선 특유의 비린향은 줄고,
구웠을 때 육즙과 감칠맛이 더 살아나는 게 매력적이죠.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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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1~2시간 자연 해동하거나, 봉지째 찬물에 담가 빠르게 해동해요.
키친타월로 표면의 물기를 톡톡 눌러 제거하면 더 바삭하게 구워져요.
위에도 키친타올을 한번 더 덮어서 물기를 제거해요.
이미 반건조 상태라 짠맛이 어느 정도 있어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돼요.
대신 후추만 살짝 뿌려 풍미만 더해줘요.
통후추를 갈아 넣은 게 얼마나 풍미가 좋은지 몰라요.
팬에 기름을 소량 두르고 약불~중약불로 천천히 구워요.
반건조 생선은 수분이 적으니 너무 센 불에 굽면 쉽게 타요.
앞뒤로 노릇하게, 특히 꼬리 쪽은 살짝 눌러주면 바삭함이 좋아요.
임연수는 껍질부터 굽는 게 정답이에요!
✔ 왜 껍질부터 구울까?
껍질이 먼저 익으면서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아요.
→ 살이 부드러운 생선은 살부터 구우면금방 으스러지거나 팬에 달라붙거든요.
껍질이 기름을 내고 보호막 역할을 해줘요.
→ 속살이 더 촉촉하게 익어요.
팬에 눌러 굽기 쉬워 바삭함이 잘 살아나요.
→ 껍질은 바삭, 속살은 부드러운 이상적인
식감 완성!
굽는 순서
껍질 쪽 → 중약불에서 바삭하게 뒤집어서 살 쪽 → 약불로 촉촉하게 반건조 임연수는 수분이 적어서 타기 쉬우니 불 세기는 항상 약~중약불이 좋아요.
껍질과 살을 비교해보세요.
불 조절을 잘하면 껍질에 칼집을 내지 않아도 껍질이 터지지 않아요.
노릇하게 잘 익었지요.
껍질도 바삭하게 잘 익었어요.

등록일 : 2025-12-10 수정일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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