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넓은 볼에 오트밀200g, 현미씨리얼100g, 호박씨25g, 해바라기씨25g, 아몬드슬라이스30g, 코코넛슈레드30g을 담아 주세요. 씨리얼이 없는 경우 오트밀을 더 추가해 주세요.
꼭 제가 사용한 재료가 아니더라도 각자 취향에 맞게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위 재료를 먼저 골고루 섞어 준 다음 올리브오일2T, 땅콩버터2T, 마스코바도1T, 소금1/2tsp, 메이플시럽2T, 시나몬파우더1/2tsp를 넣고 장갑 낀 손으로 골고루 섞어 양념을 입혀 주세요.
베이킹팬에 종이호일을 깔아 준 뒤 시즈닝을 입힌 그래놀라를 넓게 펼쳐 주세요.
16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기에 총 20분 구워 주세요.
에어프라이어기에 넣고 10분 뒤 한 번 뒤집어 주면서 카카오닙스를 추가해 서 10분 더 구워 줬어요.
카카오닙스 대신 건과일을 넣어 주셔도 좋아요.
그래놀라가 황금빛을 띌 때까지 골고루 구워 준 뒤 충분히 식혀 주세요.
중간중간 뒤적여 속까지 골고루 식혀 주셔야 바삭한 그래놀라를 만들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만든 그래놀라는 유리공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 보관은 2주, 냉동 보관은 한달 정도 가능해요.
건과일을 사용할 경우 냉동 보관하면 과일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저는 다이*에서 산 식품용 제습제를 하나씩 넣어서 보관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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