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이 저녁에 전화가 왔다 저녁식사하셨는지 물어보고... 혹시나 알콜소독일까? 하는 순간... 전복을 갖다주겠다고 하니... 햐~ 이게 또 머선129? ㅎㅎㅎ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제수씨랑 같이 전복을 집까지 와서 갖다주고 갔다 참 마음씨가 착한 녀석이다 난 짜다시리 챙겨주는것도 없는디... 그냥 갖다줘도되는데.. 어느정도 세척을 하고 찬통에 담아서 가져왔는데... 오잉? 너무 많이 가져와서 깜놀!
칼로 내장과 내장부위의 이음막을 제거해준다 아무리 전복회를 좋아하는 1호지만.. 내장을 비려서 못먹겠다고 하니.. 어쩔수없이 음식물쓰레기통으로 직행! 전복죽을 끓일땐 내장도 사용하는데.. 회로 먹을땐 때려죽여도 비려서 못먹겠단다 나 또한 내장을 먹을 아니 손대기도 싫다~ 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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