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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동이

DIET | [글루텐프리]크래미팽이버섯전

다이어트 중인데 전이 먹고 싶다? 밀가루가 아닌 글루텐프리 타피오카 전분으로 전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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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크래미, 청양고추(매운 것 좋아하면 많이 그렇지 않다면 조금...), 계란, 타피오카 전분, 후추

팽이버섯 1개, 크래미 4개, 청양고추 2개, 계란 1개, 타피오카 전분 2T, 후추 조금

팽이버섯 밑둥을 잘라서 흐르는 물에 헹궈 줍니다.
씻은 팽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도 깨끗히 씻은 다음
잘게 다져주세요.

매운 걸 못 먹는다면 피망이나 파프리카로 대체 가능해요!

크래미를 결대로 찢어주세요.

찢는 게 귀찮다면 그냥 칼로 다져도 돼요!

볼에 다진 팽이버섯, 크래미를 넣어주고 계란,

계란 1개

타피오카 전분,

타피오카 전분 2T

후추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후추는 솔솔솔~

*** 물은 넣지 않아요 ***
계란만으로도 충분한 농도가 나와요.
섞었는데 보송해 보이는 게 맞아요!

+ 크래미가 짜서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았는데 크래미의 간으로 짠 맛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어도 됩니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숟가락으로 1 숟가락씩 떠서 올려 주세요.

중불

재료 기준 9개 나왔어요

살짝 건드렸을 때 전이 팬 위에서 움직이면 뒤집어 줍니다.

중불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재료들이 붙지 않아 만들 때 조심조심 뒤집어 주세요.
쉽게 뒤집으려면 크기를 작게 해주는 것도 좋아요!

팁-주의사항
다이어트 중이라 전은 먹고 싶은데 밀가루를 먹지 않고 있다면 타피오카전분은 글루텐프리니까 타피오카전분으로 먹고 싶던 전! 만들어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밀가루와 비교해보면 식감 차이지 맛 차이는 없어요!
타피오카전분을 넣어 만든 전은 바삭하고 쫀득한 느낌이 잘 느껴지는 맛이에요.
구워서 바로 먹으면 바삭하고 쫄깃하게 먹을 수 있고
약간 시간 지나서 먹으면 떡 같이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부치자마자 바로 먹어봤고, 다 부치고 나서도 먹어 봤는데 저는 식은 게 조금 더 맛있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쫄깃한 식감을 너! 무! 좋아하거든요!!
만들기도 너무 간단하니까 다이어트 중인데 전이 너어어어무 먹고 싶으시다면 만들어보세요!!

등록일 : 2023-01-10 수정일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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