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536
상품목록
main thumb
져니맘의집밥레시피

알배기로 여름 배추겉절이 양념 맛있게 만드는 법

오늘은 알배기 배추 한 통으로 겉절이를 담갔어요
이때쯤이면 김장김치를 아무리 잘 보관해도 너무 익어서 새김치가 먹고 싶더라고요
열무김치도 맛있지만 고소한 알배기 배추로 간단하게 겉절이를 담가서 밥이랑 먹으면 집 나간 입맛이 돌아와요
여름 배추가 맛이 없다는 생각이 싹 없어지는 겉절이를 담글 거예요​
너무 간단하게 담글 수 있는 방법이라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셔도 될 거 같아요 ㅎㅎ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알배기 배추로 한통 준비했어요
알배기 배추는 일반 배추랑은 조금 다른 종이에요
배추 맛이 고소해서 겉절이랑 쌈용으로 사용되는 미니 배추에요
다 큰 게 한 통에 500g에서 700g 정도 나가더라고요
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격대는 35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뿌리 쪽을 잘라서 한 잎씩 떼서 볼에 넣어 수 있어요
물로 한번 헹궈서 소금 세 큰 술을 뿌려 주었어요
휑 구는 이유는 물기 때문에 배추 절이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섞어 주었어요
배추에 바로 넣으셔도 되지만 이렇게 미리 양념을 하면 색도 더 예뻐지고 배추에 양념이 골고루 섞여요
20분 정도 지난 후 배추를 구부려 보았을 때 부러지지 않으면 다 절여진 거예요
물에 한번 휑구어서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저는 배추잎 쪽을 꼭 짜서 바로 양념 넣고 버무릴 거예요
급한 성격 때문에 ㅎㅎ 기다리는 게 싫더라고요
준비된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쪽파나 부추가 있다면 조금 넣어 주시면 색깔은 더 예뻐요 저는 없어서 패스했어요
통깨를 조금 넣어서 섞어 주었어요
통깨는 안 넣으셔도 됩니다
칼국수 집이나 국밥집에 나올 것 같은 겉절이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배추 한 통이라 해서 양이 많은 건 아니랍니다
팁-주의사항
생강은 없은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생강가루도 가능해요

등록일 : 2022-08-02 수정일 : 2022-08-1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댓글 0
파일첨부
달래간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꼬막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간장돼지불고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매운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념게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뚝배기계란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순두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톳나물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봉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