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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황태요리 #북어요리 #황태해장국만들기 #연말연시모임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는 역시 황태해장국이 최고!!!!

지금부터가 시작일까요. 지난번에 가족끼리 자연별곡에 낮에 갔는데도

이미 예약이 다 되어 있다고 해서 일찍 도착했으니 망정이지

엄청 기다릴뻔했네요. 역시나 연말이다보니

이런저런 모임이 확실히 많은 듯 싶더라구요.



크리스마스파티도 있고 연말 각종 모임과 회식 등등이 줄지어 있는 시즌이예요.

이럴때에 자칫 과음을 하게 되면 간에 무리를 주게 되지요.

그러니 술한잔한 다음날에는 따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속을 달래 주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황태채를 이용해서 진하고 뽀얗국물의 시원한 황태해장국을 끓였습니다.

속도 달랴주지만 아침에 한사발 먹고 나가면 추위도 이길 수 있다라는 점이죠!!

황태대가리와 해물, 천연조미료를 넣고 만든 육수에

황태채 듬뿍, 콩나물, 두부를 넣고는 시원하게 끓여낸 황태해장국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황태채는 잘게 잘게 먹기 좋게 찢어 준 다음에 참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는 달달 볶아 줍니다. 황태채에 전체적으로 참기름이 코팅을 되도록 잘 저어가면서 볶아 주세요.
볶은 후에 진한 육수를 부어 줍니다. 육수는 충분히 넣어 주셔도 됩니다. 워낙 황태채의 양이 많아서 오랫동안 우려내면 낼수록 더욱 진하게 국물이 나오거든요. 센불에서 한번 팔팔 끓여 줍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두부와 콩나물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썬파와 다진마늘도 넣어서 잘 저어 준 후에 뚜껑을 닫고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콩나물의 숨이 죽고 익었다면 뚜껑을 열고는 새우젓으로 간을 해 줍니다. 새우젓은 추젓을 사용했어요. 그리고 다시금 한번더 끓여 줍니다.
국물이 맑은색에서 뽀얗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중불로 옮겨서는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그래야 더욱 진하고 시원한 국물이 우러나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간을 볼때에 싱겁다고 생각이 드시면 새우젓으로 추가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마치 사골국같은 뽀얗국물의 색이 보기만 해도 진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건강한 해장국인 황태해장국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9-12-30 수정일 :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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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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