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108
상품목록
main thumb
팬이맘의cook

간단레시피 더운 날엔 김치말이국수 한 그릇이면 시원해요.~

덥다 덥다 자꾸 덥다고 하니깐 더 더워지는 것 같아요.
어제도 어찌나 더운지 가만히 있어도 헉헉하겠더라고요.
그런 날 집안 치운다고 기운을 뺐더니
엄청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하게 한 그릇 김치말이국수 말아먹었더랬지요.
솔직히 냉면육수는 만든 것보다 사 먹는 게 편하고 좋더라고요.
여름엔 냉면육수는 항상 대기하는 우리 집이라죠.
김장김치 송송 썰어 참기름과 설탕에 들들 무침 후
면 삶아 올리면 김치말이 국수는 쉽게 만들어진다지요.
거기다 ~ 계란 1개 딱 올리면 ~ 좋으겠죠?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김치 손질과 야채 손질 밑 작업하기
부추 준비한 것 자르고요.
계란 2개 삶아두고요.
김치는 350g 정도예요.
배추 1/4포기 정도 느낌이네요.
송송 썰어 준비하고.
김치 국물 200ml 따로 준비하고요.
김치 양념하기
다져둔 김치에 준비한 양념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2큰술 넣고요.
조물조물 무쳐주고요.
국수 삶기
국수는 중면을 사용했어요.
소면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요.
후룩 넘치려 하는 정도로 끓어오르면 물 한 컵 200ml 붓고요.
또 끓어넘치려 하면 물 한 컵 더 붓고요.
한 번 더 끓여준 후 불을 끕니다.
면 삶는 과정만큼이나 면 찬물에 씻어 내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얼음 물에 씻어건지면 면발이 더 시원하긴 하지만 번거로우니깐
찬물을 틀어놓고 시원하게 헹굽니다.
손으로 박박 문질러 면발에 묻어있는 가루분을 제거해야 해요.
그래야 면발이 쫀득하고 국물도 깔끔해요.
4번 씻어 건지고
사리 만들어 그릇에 담았어요.
면 세팅하기
면을 그릇에 담고요.
국수사리를 담고
김치 국물 1/2컵을 붓고요.
김치고명 푸짐하게 올리고 부추 데코하고
깨소금 0.5 큰 술 넉넉하게 올리고
육수 붓고 계란 잘라올렸어요.
이렇게 해서 김치말이국수는 완성입니다.
김치말이국수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깨소금이 살살 풀어지면서 고소한 맛이 배가 되더라고요.
부추를 넣었더니 부추맛도 같이 나면서
아주 맛깔스러운 김치말이국수가 만들어졌답니다.

등록일 : 2019-07-08 수정일 : 2019-07-09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식빵마늘빵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매생이굴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게살스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봉골레파스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겹살김치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미역초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깻잎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만두강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구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배추쌈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