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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안심 말리기
육포 말리기는 애견간식의 기초이고,
모르시는 애견인은 안계시겠지만
혹 잘 모르시는 분께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보통 냉동 포장육 많이 사용하시는데,
냉장실에서 해동 후,
핏물(냉동육에는 냉동시 육질의 변형을 막기 위하여, 대부분 당분 등으로 기본염지가 되어 있어요) 버리시고
30% 정도 농도의 식초물에 담가서 10분~20분 여 살균소독을 합니다.
이후 소쿠리 등을 이용하여 물기를 빼고 건조채반에 널어 건조기에 넣습니다.
보통 70°c에서 7시간 여 건조합니다만,
슬라이스를 위하여 조금 덜 마른 상태에서 꺼내어 가위 등으로 자른 후 추가건조 하시면 됩니다.
건조가 끝나면 열기를 식혀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 하면서 일주일 이내에 소비할 만큼씩 냉장실로 옮겨 급여하시면 편리합니다.
공장에서 말리던 것 보다 훨씬 상태가 좋네요~
5kg 말려서 1.8kg 나왔네요.
5시간 말린 후 반건 상태에서 가위로 자른 후 다시 3시간 말렸어요~
장비자랑~ 11단 제 건조기는 닭안심 6kg까지는 한번에 말릴 수 있지요~^^
다용도실에 건조기가 있는데, 따복이가 다용도실을 너~ 무 사랑하고 있어요~^^
참고로 판매하는 육포에 사용하는 '사사미'라는 말은 '닭가슴살' 을 통칭하는 일본어 이며,
보통 말랑거리는 질감을 위하여 솔비톨이나 글리세린 등 화학 연육제에 담그는 과정을 거칩니다.
대부분 식용으로 허가가 된 첨가제 이므로 독극물은 아니지만,
유럽 등에서는 장기간 식용시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로 규정하고 연간 허용량을 제한 할 정도로 몸에 이로운 물질이 아닙니다.
때문에 딱딱하고 표면에 윤기가 없는 육포가 건강에 더 좋은 육포이지만,
연하고 말랑거리는 식감을 선호 하신다면
살짝 덜 말린 상태로 냉동 했다가 냉장실에서 해동하면, 솔비톨이나 글리세린 등 화학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말랑말랑 해 져요~^^
그외 꿀이나 프락토올리고당, 과즙으로 연육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강아지들이 단맛에 길들여 지도록 하는 좋지못한 식성으로 유도되는 부작용이 있으니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기는 과자 avec t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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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6-21 수정일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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