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야식에는 뭐니뭐니해도

간단히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게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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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야간매점'을 아시나요?

실생활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로 손쉽게 음식을 만드는 프로그램인데요~

저 하나미가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 이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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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예전에 보았었던 '다솜면'이란 것이

독특하게 눈에 띄었었는데요~

제가 우동같은 면종류를 좋아해서

더 눈에 띄었던 걸수도 있겠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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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나미처럼 면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음식이에용! ​

언제 한번 만들어봐야지~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오늘..!드디어 꿈에 그리던 다솜면을 실제로 만들어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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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우동,우동소스,당면,양파,팽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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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시간 *

20분~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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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요리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우동과 당면을 보글보글 삶아주고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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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덜익은 상태에서 꺼내주시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그래야 볶을 때 펑퍼짐 해지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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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가운물로 촤악~ 씻어줍니다!

그래야 더욱 더 식감이 쫄깃쫄깃~! 탱탱 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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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사진을 보기만 해도 새로운 두 조합의 면들이 어떻게 요리로

탄생되고 맛은 어떨지~궁금하시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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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단계까지 다 준비가 되셨다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휘리릭~ 부어주세용!

원래 다솜면 레시피에는 양파와 팽이버섯은 없는데요~

저는 식감을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추가로 넣어주었답니다~

맞으시는 기호에 따라서 어울리는 채소나 야채 같은 것을 넣어주셔도

좋으실 듯 해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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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제 양파를 송송송 썰어서 기름에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고소한 기름냄새가 올라와서 행복했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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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팽이버섯을 볶아주세요~

팽이버섯 특유의 냄새와 고소함이 물씬~몰려오니

더욱 더 빨리 먹고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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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거의 요리의 끝이 다가오죵~!

 재료를 전~부 넣고서 골고루 섞어주세용! 

맛을 좌우하는건 역시 소스죠..ㅎㅎ

 우동 안에 들어있는 간장스프를 촤악~ 부어줍니당!!

간장스프를 붇자마자 올라오는 진한 '간장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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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볶음요리에는 간장이 들어가야 진리라는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는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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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뭐니뭐니해도 간장이 들어가야 맛있드라구요~

그리고 다시한번 볶아주면 끝~

 짠! 맛있는 '다솜면'이 완성됬답니다!

우동은 쫄깃쫄깃~ 오동통! 당면은 씹히는 맛이 살아있어서

서로 의외로 잘 맞는 궁합인 것 같아 먹어보며 깜짝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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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가 먹은 시간이 야식시간이라 그런지 먹고나서 든든한게

야식으로 딱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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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야식이 땡길때! 우동과 당면의 새로운 조합으로

독특한 맛을 내는 '다솜면'으로 신선한 야식을 즐겨보세요~

http://blog.naver.com/hanami75/110189256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