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씻은 국화를 넣어 기절하듯이 데쳐 냅니다. 전 3분 정도 데쳐서 찬물에 행군 후 채반에 널어 말려주었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반그늘에 말리면서 가끔 뒤적여 주세요.
찜기에 찌는 방법 - 국화꽃을 1%의 소금물에 씻어 김오른 찜기에 2분 쪄냅니다. 바람 잘 통하는 반 그늘에 펼쳐 널어 말려주세요.
숨이 죽은 국화를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완전히 말린 국화
국화차를 맛있게 즐기기 위한 나만의 팁 아주 작은 잎을 하나씩 따서 조리에 잎을 담고 김오른 찜기에 쬐고 면포에 널어 말립니다. 잎이 워낙 작아서 국화차에 하나 띄워내면 노란 국화와 어울리고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보통은 잎을 사용하지 않는데 작은 잎을 조금만 준비해 보세요. 나만의 즐거운 국화차 마시는 방법입니다.
차 보관방법
잘 말린 국화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고나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전 그냥 실내에 두고 마시는데 늘 차를 바라보고 점검을 하기 때문에 상하지 않게 둡니다만 내년까지 두고 마시려면 조금만 덜어 두고 나머지는 냉동보관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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