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용기에 계란을 넣고 알끈을 제거한뒤 잘 풀어 주고 우유와 밀가루를 멍울 없이 섞어준뒤 소금과 오일을 넣어 뚜껑덮어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휴지시켜 줍니다(휴지시키는 이유는 좀더 쫄깃하고 단단한 크레페를 만들기 위함이고 녹인 버터를 넣어도 가능한데 저는 냄새 없는 깔끔한 호박씨오일로 했습니다).
반죽은 좀 묽게 만들었어요. 묽을수록 얇게 부칠수 있어요.
예열된 팬에 기름을 얇게 바르고 한국자 떠서 넓게 펴줍니다.
약 3~4초정도 지나서 국자로 살살 돌려주면 넓게 펼칠수 있습니다. 타지않게 부쳐준후 뒤집어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부쳐낸 반죽위에 양상추, 닭가슴살, 파프리카를 올리세요.
소스를 넉넉하게 뿌려줍니다.
단단하게 말아 주면 됩니다. 속재료는 어떤걸 쓰셔도 좋아요. 참치나 고기, 야채도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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