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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내기 맛깔 정보
1 멸치 육수로 국물을 만든다 멸치를 달군 팬에 볶아 비릿한 맛을 누그러뜨린 후 물을 붓고 끓여 국물을 낸 다음 차게 식혀 물김치 국물 베이스로 사용한다.
2 톡 쏘는 맛을 원하면 식초를 넣는다 김치 국물에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 파괴를 더디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다 입안까지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나는 김치 국물을 만들 수 있다. 식초를 넣을 경우 오래 보관하면 채소 색깔이 변하므로 만들어 곧장 먹을 경우에만 이 방법을 이용한다.
3 국물에 사이다를 넣는다 단맛과 탄산을 보충하는 것이므로 발효를 돕고 풀냄새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사이다는 약간 김빠진 것을 사용해도 된다.
4 밥을 끓여서 식힌 물로 국물을 만든다 밀가루풀을 쑤어서 식히는 것이 번거롭다면 밥 1숟가락 정도를 끓여서 체에 걸러 생수와 섞어도 맛있는 김치 국물을 만들 수 있다.
물김치 더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1 아삭한 맛 살리려면 재료 절이기가 관건! 다른 김치도 그렇지만 국물을 넉넉히 잡아 만드는 물김치이므로 배추나 무 등의 재료가 너무 절여 나른하거나 덜 절여져 생생 살아 있어도 먹기 좋지 않다. 절인 재료를 먹어보아 아삭하면서 간 맛이 잘 돌게 절이는 것이 포인트.
2 국물 맛 내기 키포인트 시원한 국물을 즐기는 김치이므로 국물 맛이 우선. 신선한 생수를 이용해야 하고 고춧가루나 마늘 등이 둥둥 떠다니면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므로 고춧가루는 체에 걸러 넣고 마늘은 즙을 내거나 저며 썰어 망에 넣으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3 풀물 끓이기는 필수 밀가루나 찹쌀가루로 풀물을 끓여 김치 국물 맛을 내는 것은 기본. 삶은 감자를 으깨거나 보리밥 등을 으깨어 풀로 만들어 넣어도 구수하고 진한 맛이 돌아 맛있다. 이런 풀물은 발효를 도와 풀냄새를 없애고 김치가 맛있게 숙성하도록 돕는다.
4 풋내가 나지 않게 재료 손질도 중요 여름 채소는 물이 많아 세게 다루면 자칫 물러질 수 있다. 손질할 때도 가만가만 하고 절이거나 버무릴 때도 손의 힘을 빼고 조리한다. 그래야 모양도 살고 채소 특유의 풀냄새도 덜 수 있다
5 설탕을 약간 넣으면 금방 익는다 물김치는 막 담가서 살짝 익힌 후 먹는 것이 맛있다. 겉절이처럼 만든 후 곧장 먹고 싶다면 국물에 설탕을 약간 넣는다. 설탕의 단 성분이 발효를 빨리 도와 익히는 데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6 푸른 색 양념은 나중에 넣는다 파나 미나리가 대표. 이들 재료는 김치의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데, 김치 담글 때 미리 넣으면 색이 변하고 짓물러 자칫 지저분해지기 쉽다. 김치를 버무린 후 냉장고에 보관하기 전에 넣거나 그릇에 담아 먹기 전에 썰어 넣으면 깔끔하다.
돌나물물김치
준비할 재료
만드는 법
1 돌나물은 깨끗하게 손질해 맑은 물에 살살 흔들어 헹궈 물기를 뺀다. 2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자른다. 3 냄비에 생수 2컵을 덜어 담고 밀가루를 넣어 거품기로 저어가며 끓인 후 충분히 식힌다. 4 ③의 풀물에 생수를 더한 후 고춧가루를 고운체에 담아 풀어 넣고 설탕과 소금, 마늘즙으로 간을 맞춘다. 5 돌나물과 양파채를 켜켜이 담고 만든 국물을 부어 냉장고에 바로 넣는다.
열무물김치
준비할 재료
열무 1단, 양파 1개, 붉은고추 10개, 마늘 10쪽, 찹쌀가루 1큰술, 생수 10컵, 설탕 1작은술, 굵은소금 1/4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나박김치
준비할 재료
만드는 법
오이석이버섯물김치
준비할 재료
오이 3개, 마른 석이버섯 1큰술, 당근 1/4개, 빨강·노랑 파프리카 1/3개씩, 생수 8컵, 굵은소금 1/4컵, 설탕 1작은술, 마늘즙 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 법
양배추잣풀김치
준비할 재료
양배추 1/4통, 레드 양배추 1/6통, 잣 1/3컵, 생수 10컵, 굵은소금 1/5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무당근채말이물김치
준비할 재료
만드는 법
1 무는 너무 굵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 껍질째 씻어 동그란 모양을 살려 납작하게 저며 썬다. 2 당근은 자른 무의 지름보다 더 길지 않게 길이를 맞춰 곱게 채 썬다. 3 자른 무는 굵은소금을 뿌려 나른하게 되도록 절인 후 건진다. 4 설탕과 식초에 생수를 부어 새콤달콤한 김치 국물을 만든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나른하게 절인 무에 당근채를 넣어 돌돌 말아 그릇에 차곡차곡 담고 만든 김치 국물을 천천히 부어 냉장고에 넣는다. 국물을 부을 때는 천천히 부어 무말이가 풀어지지 않게 조심한다.
등록일 : 2009-12-20 수정일 :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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