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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치 한번 만들어 놓고 요리를 할때 넣어서 먹으면맛도 기분도 좋답니다.
오늘은 찬밥을 이용하여 조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엿기름 400그램(시중에 파는 엿기름 한봉지)에 물 2리터(냉용물이 자작할정도의 양)
정도를 부어줍니다. 찬밥(10공기)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삶아서 익힌후에 같은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
전기 밥솥에 넣고 보온으로하여 8~9시간이상 삭혀준다.
밤새 삭힌 엿기름과 밥..엿기름이 까맣게 변했답니다.
주걱으로 저어보면 걸리는것이 없이 쉽게 저어집니다.
체에 받혀서 삭힌물을 받아내고..체에 받쳤던 찌끼는 손으로로 주물러서
나오는 국물을 다시 받아냅니다.* 뜨거우니 장감을 끼고 만지시기 바랍니다.
끓기 전에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고,
센불에서 끓이다가...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서 조려줍니다.
중간에 가끔 저어가며 불을 적당히 약하게 조절하여 계속 끓입니다.
한시간 정도 조렸을때 입니다.
거의 다 조려지면 약간 센불로 하여 타지않게 열심히 저어가며 조립니다
주걱으로 저으며 약간 무거운 느낌이나면 쌀엿 완성입니다.
보통 처음 끓이기 시작했을때의 국물이 5분의 1정도가 조려지면 됩니다.
물엿이 식으면 좀더 굳으니 다 만들었을 때 주걱으로 떨어뜨려 보았을때 주루룩
흐르는정도의 묽기가 적당하답니다.
왼쪽 사진은 좀 더 조렸을때의 상태입니다.
바로 !쌀엿 이예요~ ^^
퍼서 담았을때 조금 흐르는정도의 적당한 상태입니다.
만들어 놓고 각종 반찬이나, 초추장, 떡 찍어 먹을때 등등
곁들여 드시면 만들때의 수고는 다 없어지고 맛있답니다. ^^
등록일 : 2009-04-29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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