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팬에 버터와 설탕 소금 마요네즈를 넣어 녹여주세요~ 셋을 섞어 발라주어도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팬에녹여 섞어주었답니다. 그위에 삶은 옥수수를 놓아 노릇노릇 돌려가며 구워주세요.
그냥 버터구이를 할땐 마요네즈를 빼고 섞은 소스를 발라서 오븐에 구워야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을 얻을 수 있는데 요녀석은 위에 파마산치즈와 케이준파우더 파슬리를 뿌려줄꺼라 그냥 간단히 팬에 구워주었답니다. 노릇노릇 구워지면 접시에 놓아 파마산치즈 케이준 파슬리를 뿌리면 끝!!
처음엔 꼬지를 끼우지않고 위생장갑끼고 먹으려고 했는데
아들램이 꼬지를 끼워달래서 나무젓가락 끝은 연필깎듯이 깎아 끼워주었어요~ 처음부터 끼우실 생각이시라면 파마산 치즈를 뿌리기전 끼우시면 더 편하지요^^
쉽고 간단하게 완성!
느끼한게 싫으시다면 마요네즈를 빼주셔도 괜찮답니다.
소금은 너무 많이 뿌리시면 짜질 수 있어요~ 파마산치즈가 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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