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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의한끼

[길거리샌드위치] 양배추 듬뿍 들어간 길거리샌드위치

아무리 봐도 별로 들어간 게 없는데 괜시리 맛있는 음식이 있죠. 가끔 사먹는 길거리 샌드위치도 그렇더라구요. 얇게 썬 양배추에 계란 밖에 들어가지 않은 것 같은데 한 입 베어 물면 클리어할 때까지 결코 멈출 수 없는 맛이죠. 그래서 그 느낌을 살려 몸에 그다지 좋지 않은 햄은 빼고 제가 좋아하는 치즈는 듬뿍 넣어 비슷하게 만들어봤어요.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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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충분한 양을 준비해 유리볼에 채칼로 얇게 썰어주세요.

유리볼 , 채칼

양배추 손질법

계란 1개와 채 썬 대파를 넣고 0.5g 정도의 소금 간을 합니다.

조리용젓가락

대파 손질법

계란물이 고루고루 묻도록 잘 섞어주세요.
중불에 팬을 달구어 버터 10g을 녹이고

프라이팬

반죽을 식빵 안에 들어갈 크기 정도로 하여 어느 정도 두께가 있게 펼칩니다.
형태를 사각으로 잡으며 뒷면까지 구워주세요. 이제 약불로 줄여 슬라이스 치즈 1장을 올려놓고 치즈가 녹을 때까지 조금만 두세요.

뒤집개

슬라이스 치즈는 접시에 옮겨 올려두어도 열에 의해 잘 녹아 달라붙어 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쓸 경우 팬에 뚜껑을 닫고 잠시 두면 잘 녹습니다.

접시

토스트기로 사각 식빵 2장을 굽고 마요네즈를 잘 발라줍니다.

토스트기 , 식힘망 , 버터나이프

빵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바트 위에서 만들어주는 제 좋습니다.

루꼴라를 듬뿍 올리고나서 저는 허니 갈릭 치킨 소스를 뿌려주었어요. 샌드위치와 은근 잘 어울린답니다 :)
양배추 패티를 올리고 다시 루꼴라와 올리브까지 올려주었습니다.
식빵을 덮어 완성!!
보기엔 참 심플하니 별맛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별미라 한 입 베어물면 멈출 수 없는 맛있니다 ㅎㅎ
팁-주의사항
토스트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바트 위에서 만들어주시면 바삭함이 유지됩니다 ^.~

등록일 : 2024-05-18 수정일 :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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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싱글의한끼

요리하는 디자이너이자 프로 혼밥러 신디입니다. 싱글을 위한 건강한 한끼 레서피, 자취 요리로 집밥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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