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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둘맘

해장에도 좋은 개운한 국 메뉴 얼큰 소고기 무국 만드는 법

명절에 맛있는 음식들 먹다 보면 어느새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는 것 같아요. 소고기와 무를 넣어 끓어 개운하면서도 칼칼한 얼큰 소고기 무국이면 해장에도 딱! 좋답니다. 한 그릇 끓여 내니 엄지척해주며 한 그릇 뚝딱하는 호둘아빠입니다 그럼 해장에도 좋은 개운한 국 메뉴 얼큰 소고기 무국 만드는 법 소개해 볼게요 ​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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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국거리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서 준비했어요

키친타올

무는 0.5 cm 정도 두께로 나박 썰었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냄비에 참기름 1, 식용유 1 넣고, 다진 마늘 1 넣어 향을 먼저 내줍니다

냄비

마늘 기름을 내며 마늘이 타기 전에 소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요리스푼

소고기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 나박 썬 무와 고춧가루 1 넣어 볶으며 고추기름도 내줬답니다
고추기름이 나오면 물을 모든 재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넣고 끓여줬어요
물을 넣고 간장 1, 액젓 1 넣어 간을 해줬답니다
물이 끓어오를 동안 대파 2개 큼직히 썰어서 넣고,
동전 육수도 1개 넣어 끓여줍니다
대파와 코인 육수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부족한 간을 채워줬어요
소금 1, 다시다 0.3 더 넣고 끓여주고 나중엔 고춧가루도 1 더 추가했답니다.
모든 재료들이 다 익어가면 콩나물 2줌 깨끗이 씻어 넣어줬어요
콩나물이 어느 정도 익을 동안은 젓지 않고, 한소끔 끓어오르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섞어서 끓여줍니다
모든재료가 다 익으면 절로 속이 풀리는 얼큰소고기 무국이 완성된답니다

국자 , 대접

신랑이 한 술 뜨더니 사온건줄 알았다며 엄지척 해준 얼큰 소고기무국이에요
집밥의 매력답게 건더기 듬뿍 넣고, 국물 시원하게 끓여내니 국메뉴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더라고요

등록일 : 2024-02-12 수정일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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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호둘맘

편식쟁이 아들 둘 4인 가족 호둘이네예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추며 편식없이 맛있게 빠르게 집밥해먹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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