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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우동요리 #데리야끼소스요리 #야끼우동만들기 #야끼우동 #숙주듬뿍들어간야끼우동

야끼소바나 야끼우동을 일본에서도 먹어 보고, 푸드트럭에서도 먹어 보았죠. 하물며 피렌체에서도 먹어 보았죠. 피렌체,,,으악~~~ ㅠㅜ ​ 일본에서 먹었던 것이 제일 맛있기는 했는데, 인스턴트로 파는 야끼소바학교의 제품도 구입해서 먹어 보았죠. 고것도 괜찮았습니다. ​ 아예 따로 소스를 구입해서도 먹어 보았는데, 야끼소바소스와 데리야끼소스와 비슷한 맛이였습니다. ​ 그래서 사누끼우동도 있으니까 이번에는 숙주를 듬뿍 넣어서 야끼우동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소스는 두가지를 사용했습니다. 데리야끼소스와 혼다시로!! 그리고 약간의 설탕을 추가로 넣어서 양념한 것입니다. ​ 베이컨을 넣어 주었는데 마치 오꼬노미야끼처럼!! 양배추와당근채도 넣어서 푸짐하게 만든 야끼우동입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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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팬에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주고, 썬파와 다진마늘도 넣어서 달달 볶아 줍니다. 매콤한 맛의 고추향이 기름에 우러나올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볶음팬 , 조리주걱

충분히 파향과 마늘향, 고추의 향이 나왔다면, 베이컨부터 넣어서 볶아 줍니다. 긴 베이컨은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고, 서로 붙어 있어서 볶으면서 떨어뜨려서 볶아 줍니다.
베이컨에서도 기름이 나오고 베이컨향이 퍼지게 되면, 준비했던 양배추와 당근채를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그리고 우동사리를 삶아서는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냄비 , 채반

잘 볶아진 재료에 우동사리를 넣어 줍니다.
우동사리를 투하하고는 바로 숙주도 넣어 줍니다. 우동사리는 삶아진 것이라 양념옷만 입혀지면 되고, 숙주는 빠르게 조리해서 아삭한 식감을 내어 줍니다.
간은 설탕, 혼다시와 데리야끼소스로 해 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가면서 볶아 줍니다.
우동에 양념이 잘 스며들고 기름옷이 입혀지면 후추를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숙주는 충분히 잔열로 익을 수 있습니다.
완성그릇에 푸짐하게 담아 줍니다. 베이컨도 꽤 있고, 특히나 숙주가 많아서 더욱 푸짐하게 느껴집니다.

완성접시

마지막으로 가스오부시를 살짝 위에 뿌려서 마무리하면 데리야끼소스를 활용한 야끼우동 완성입니다. 우동이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주 쫄깃쫄깃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네요. 거기에 불지도 않고요. ^^ 짭쪼름하면서도 단맛도 감도는 것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욱 맛있게 먹었던 야끼우동입니다. 숙주의 아삭함이 최고입니다.

등록일 : 2024-01-25 수정일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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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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