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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밑반찬~ 말린 꼴뚜기 호래기 볶음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법

꼴뚜기를 호래기라고도 부른다는 걸 얼마 전 이웃님 블로그를 보고 처음 알았어요. 말린 꼴뚜기를 볶아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멸치볶음하고는 다른 듯 비슷한 듯 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단짠의 매력이 있어요. 작은 꼴뚜기 모양도 넘 귀엽고 식감이나 맛도 작은 말린 오징어를 씹는 맛이 나기도 하죠. 말린 꼴뚜기는 딱딱한데 너무 딱딱하면 먹기 불편하더라구요. 말린 꼴뚜기를 너무 딱딱하지 않게 볶는 비법은 소주 넣고 미리 한번 데쳐 비린내도 제거하고 소독도 하고 식감도 부드럽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볶을 때 마요네즈 1큰술 넣어 주면 유화작용을 해서 마른 건어물 볶음이 부드러워져요. 촉촉하고 윤이 나는 꼴뚜기 볶음을 먹다 보면 꼴뚜기 한마리 한마리가 작은 오징어 같이 생겨서 오징어 한마리를 통째로 먹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재미있는 거 같아요. 멸치 보다 흔하지 않지만 국민 반찬 멸치 볶음 못지 않게 꼴뚜기 볶음도 손이 자주 가는 귀한 밑반찬이 되네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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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말린 꼴뚜기와 소주를 넣고 30초 정도 데쳐 주세요.

냄비 , 요리스푼

데친 꼴뚜기를 2-3번 찬물에 헹궈 체에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채반

프라이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넣고 마늘을 썰어 볶다가, 마늘이 노릇해지면 꼴뚜기를 넣고 기름이 돌게 살짝 볶아 주세요.

프라이팬

마요네즈 1큰술 넣고 잘 섞어 주세요.
볶던 꼴뚜기를 프라이팬 한켠에 몰아 놓고 올리고당 듬뿍, 간장 1스푼만 넣고 바글바글 끓인 뒤 빠르게 섞어 주세요. 꼴뚜기 자체도 짠맛이 있어서 간장은 맛을 입히는 정도만 넣고, 올리고당을 넉넉하게 넣어야 윤기있고 촉촉한 꼴뚜기볶음이 돼요.
참기름 1스푼 넣고 청고추, 홍고추 다져 넣고 마무리해요. 오래 볶으면 더 딱딱해지니 5분 정도로 볶음을 끝내요.
팁-주의사항
- 볶을 때 마요네즈 1큰술 넣어 주면 유화 작용을 해서 마른 건어물 볶음이 부드러워져요.
- 꼴뚜기 자체도 짠맛이 있어서 간장은 맛을 입히는 정도만 넣고, 올리고당을 넉넉하게 넣어야 윤기있고 촉촉한 꼴뚜기볶음이 돼요.

등록일 : 2024-01-25 수정일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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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Tina소울푸드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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