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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디쿠치나

느끼하지 않은 부드러운 리코타치즈 파스타

오랜 만에 부드러운 리코타치즈가 들어간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만들면서 영상에 담아보았어요. 이탈리아에서는 리코타치즈가 무염과 가염 두 가지 종류를 파는데 한국에서는 가염 치즈는 못본거같아요. 중간에 소금간을 해 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으니 ㅎㅎㅎ 치즈로만 해도 근사한 파스타가 되지만 요샌 느끼한게 싫어서 홀토마토캔을 사용해보았어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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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한 스푼을 넣어주세요.

냄비

리코타치즈는 면수를 2~3번 나누어 넣으면서 크림처럼 묽은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리코타치즈 100g

크림처럼 묽은 상태가 될 때까지 저어 주세요.

파스타 면을 넣고 10분간 삶아주세요. 저는 이번에 푸실리를 사용했습니다.

푸실리 80g

요리젓가락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세요. 저는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다진 마늘을 사용했습니다.

프라이팬

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 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요리스푼

양파가 익으면 홀토마토를 넣고 주걱으로 으깨면서 잘 섞어주세요. 저는 홀토마토 통조림을 사용했어요.
홀토마토를 완전히 으깨고 소금간을 해주세요.

한국에서 파는 리코타치즈는 대부분 무염이기 때문에 간을 좀 많이 해줘야 할 수도 있어요.

삶아진 파스타면을 넣어주세요.
면을 넣고 크림처럼 된 리코타 치즈를 넣어주세요.
면수를 좀 더 넣어주면서 잘 섞어주세요.

리코타치즈가 남은 그릇에 면수를 넣어 헹구면 남김없이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수분을 날리면서 계속 볶아줍니다.
플레이팅을 하고 기호에 따라 후추를 조금 뿌려주세요.

완성접시

팁-주의사항
이번 파스타에서 푸실리는 소스가 많을 때 면에 잘 묻어있어 스파게티 보다 더 잘 어울려요.

등록일 : 2023-11-20 수정일 :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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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피오르디쿠치나

이탈리아 거주 경험을 통한 이탈리아 가정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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