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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황태포 무침/황태포 고추장무침

황태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으며

간에 좋은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알코올 해독에 좋다고 해서

보통 국, 찜, 조림, 구이 등

여러 요리에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는 반찬으로 먹기 위해

황태 포로 고추장 등을 넣고

매콤 달콤 새콤 하게 무침을

만들어 보았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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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 포 250g, 청양 고추 3개만 사용했고, 잔 파도 5뿌리 사용했습니다.
청양 고추는 잘게 다지고
잔 파도 쫑 쫑 썰어준다
볼에 물 1.5l를 담고 황태포를 소쿠리에 담아 물 담긴 볼에 소쿠리째 넣고 물을 잠깐 적셨다가 꺼내어 준다 물에 세척하면 황포의 감칠맛이 씻겨 나가기 때문에 헹궈 내지 말고 소쿠리 째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내어 물기를 짜 준다.
물기가 스며들어 부드러워지면 검은 막과 뼈를 분리해 내고 길이가 긴 것은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불린 황태 채에서 나온 검은 막과 황태 포에 붙어 있는 뼈를 떼어 내어 준다.
손질한 황태 포는 물기를 꽉 짜내고 꿀 4 큰술과 간 마늘 1 큰술, 국 간장 2 큰술로 해 준 다음 골고루 주물러 혼합해 준다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5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맛술 2 큰 술 물엿 5 큰 술 ,2배 식초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양념 재료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추 가루를 넣고 버무려 둔다.
썰어둔 청양 고추도 넣어주고
조물조물 주물러 간이 골고루
베이게 한다.
포슬 포슬하고 매콤 달콤이 적당한 감칠맛이 났다.
막걸리 안주로 먹어도 되겠다

등록일 : 2023-03-10 수정일 :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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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리디아의요리조리집밥

"집밥을 쉽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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