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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소세지부침 만들기 소세지전

분홍 소세지부침이 생각날 때 소세지 한 봉지로 추억의 소세지전을 부쳐 먹어요. 분홍 소세지로 잘게 썰은 야채를 넣고 계란물을 입혀 먹어도 맛있지만, 신랑이 분홍 소세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야채가 살짝 들어간 소세지로 소세지전을 부쳐봤어요.(평소 싱겁게 요리를 하기 때문에 중간에 맛을 보시고 부족한 간은 추가로 넣어주세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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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25g과 부추 15g은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부추 대신 대파 초록색 부분을 잘게 썰어서 넣어도 상관없어요)

당근 25g, 부추 15g

▶그릇에 계란 3개, 잘게 썬 당근, 부추, 소금 3꼬집, 후추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소금은 간을 위해서 살짝 넣었고, 후추는 느끼한 맛을 약간 줄여주기 때문에 넣었어요)

계란 3개, 당근, 부추, 소금 3꼬집, 후추

▶소세지는 모양 그대로 약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소세지 1본지 180g

▶계란물에 소세지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계란물, 소세지

▶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중간불에서 팬이 예열이 되면 가스불을 중약불로 줄인 상태에서 계란물을 입힌 소세지를 하나씩 올린 후 익혀줍니다.

포도씨유

▶계란 바닥면이 노릇하게 익어가면 올려 놓은 순서대로 하나씩 뒤집어 줍니다.
▶뒤집은 소세지 뒷면도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전을 부칠 때 중간중간에 손목 스냅을 이용해 팬을 흔들어주면 기름이 묻으면서 골고루 익으며, 팬에 달라붙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뒷면도 익었으면 다시 뒤집어 노릇하게 골고루 부쳐졌으면 가스불을 끄면 소세지부침 만들기 완성입니다.^^(남은 계란물이 있다면 계란말이나 넓게 펼쳐서 전 처럼 부쳐보세요)
팁-주의사항
▶소세지를 올릴 때 야채도 함께 퍼서 소세지 위에 함께 올려주세요.
▶소세지부침을 부친 후, 다음판을 부칠 때 키친타올로 팬을 닦아주면 조금 더 깔끔하게 부칠 수 있어요.
▶드실 때 케찹이나 다른 소스에 찍어 드셔도 맛있어요.

등록일 : 2023-02-12 수정일 :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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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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