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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satelier

쉬워도 넘 쉬운 부추 겉절이

아무나 하는 쉬운 요리고 안 익었을 때는 고기 먹을 때,
생선 먹을 때 곁들이고 익으면 밥 볶아 먹을 때 넘 좋아요.
남성분들 정력, 장, 간에도 도움 된다니 더 귀가 솔깃?
허지만 부추는 여성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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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먼저 양념을 섞어둡니다.
저는 설탕 대신 자일리톨 사용.
자일리톨은 킬로리 제로 그리고 당뇨환자의 설탕 대체 감미료.
부추는 두세 번 씻어서 3cm 길이로 썰어요
보통은 5cm 길이로 써는데 부추는 대충 씹어 넘기면
그대로 배출이 잘 되어서 저는 좀 짧게 썰었어요.
양파 중간 크기 1개 얇게 채 썰어 넣고....
당근은 손질해서 통째로 세워서 채칼에 썰어서 100g만 넣고....길게 썰지 말고 짧게 채 썰어야 부추랑 잘 어우러져요.

당근 손질법 레시피​

양념장 다 붓고~~
골고루 버믈버믈~~버무려 주세요.
제가 사용한 알룰로스와 액젓.
알룰로스는 혈당을 서서히 올리고 칼로리가 설탕의 1/10이라서 다이어트랑 당뇨환자에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통깨 2T 넣고 섞어줍니다.
여기서 제 레시피가 맘에 안 들면 식성에 맞게 고춧가루랑 액젓 추가 조절하세요. 아주 싱거운 편입니다.

고기랑 쌈으로 먹을때는 버무려서 곧바로 먹어도 되지만 반찬으로 먹을려면 하루 지나서 숨이 죽어야 맛있어요.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나 이틀 숙성 후 냉장보관.
저희는 날 거 좋아해서 냉장고로 직행요.
부추는 될수있으면 날 거로 섭취해야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고기 먹을 때 올려 먹기.
반찬으로 먹기.
생선 먹을 때도 저희는 쌈 싸 먹는데 생선에 올려서 싸 먹어요.

*먹을 만큼 덜어서 식초 넣어서 드세요~~
미리 식초를 넣으면 너무 숨이 죽어서 저는 먹을 때 넣거든요

등록일 : 2022-09-29 수정일 :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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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emonsatelier

Missy USA food Writer. 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요리, 전통떡 퓨전떡 ,K-디저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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