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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네

무우가 맵지않고 달달한 봄 알타리김치담기

봄 알타리는 무우가 큰게 아삭하고 맛있네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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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는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누런잎은 떼어내고 무청과 잎사이를 긁어내거나 깍아내고 손질합니다
손질한 알타리는 찬물에 두번정도 행궈 반으로 쪼개 소금을 주먹에 쥐고 휘휘 뿌려 절여줍니다 물1리터 정도에 굵은소금 한주먹 풀어 알타리무 위로 뿌려주세요 소금물이 들어가야 알타리가 잘 절여집니다
멸치 다시마 넣어 알타리에 넣을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물 3컵 짭쌀가루 9스픈 넣어 끓여 찹쌀풀을 쑤어 식혀주세요
식힌 다시마육수에 멸치액젓1컵 마늘9스픈 생강3스픈 고춧가루3컵 넣어 버무려 양념장을 만들어두고 숙성시켜두세요
1시간30분정도 절인무우상태 만져봐서 무우와 무청이 부드럽게 꼬부라지면 다 절여진겁니다
깨끗이 씻어 채반에 바져주고
쪽파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마지막에 넣어서 버무릴거예요
잘 절여진 총각무우를 담고 양념을 조금씩 덜어 잘 섞어가며 비벼줍니다
김치를 담굴때마다 양념비율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담그시는 취향에따라 양념비율은 조절하심됩니디
간을 보고 싱거워서 새우젓 넣었어요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젓 넣어도 좋답니다
쪽파도 길이데로 넣고 고루 섞이게 버무려줍니다 쪽파도 집어 먹으면 톡 터지는게 아주 맛이 있어요
알타리무와 쪽파가 잘 어우러져 맛난 총각김치가 담가졌어요
총각김치는 겉절이로 먹으면 풋내가 나기때문에 실온에 하루이틀 숙성시켜 김치냉장고 보관해 먹으면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팁-주의사항
악젓의 짠 정도와 알라리와 무우청 양에따라 액젓 들어가는 양이 다르니 간을 보고 조절하면 입맛에 맞게 먹을수있어요

등록일 : 2017-03-23 수정일 :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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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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