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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시래기국 들깨가루 듬뿍 넣은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

오랜만에 집에 온 남편이 차가 공장에 있어서 경주를 가야 하는데 못 가고 집에 있는 동안

항아리도 2개 더 묻어주고 미니 온실 설치해주고

진영 오일장에 가서 무 사고 장 봐서 택시 타고 왔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거든요

무 한단도 팔이 아파서 들 수가 없으니 ㅠㅠ

전 장에 쫓아다니면서 내가 방 한 개만 딸랑 들고 다녔답니다~!~~

시래기 삶아서 냉동실에 있는 것 꺼내서 시래깃국을 끓였어요~~~

들깨 듬뿍 넣고 두부 넣어 끓였더니 구수하고 맛있더라고요~~~

남편은 국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름이나 가을엔 국없이 밥상을 차리지만 추울 때는 국끓여 놓으면 다른 반찬은 꺼내지도 말라 하거든요~~~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 시래기 300g
  • 두부 1모
  •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개
  • 대파 1/3개
    [재료]
  • 마늘가루 1/2작은술
  • 들깨가루 2큰술
  • 된장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어간장 1큰술
  • 천연조미료 1큰술
  • 새우가루 1큰술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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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는 삶아서 냉동실에 얄팍하게 얼려놓으면
해동이 빨리 되어서 끓이기가 좋아요~~~~
두부도 냉동실에 얼렸던 것 꺼내 놓았어요~~
저도 남편도 된장찌개나 된장국을 끓일 때 된장만 넣는 것보다는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조금 넣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새우껍질을 말려서 갈아놓은 새우가루와 표고버섯 솔치 가루로 만든
천연조미료도 한 큰 술 넣어주었어요~~~
마늘가루도 넣어주고요~~~
국이 팔팔 끓으면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준 다음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주었어요~~~
마지막에 두부를 넣어준 다음 들깨가루 넣어서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시래깃국 끓이는 냄새가 어찌나 구수하고 맛있는 냄새가 나던지
남편이 주방에 들어와서는 시래깃국이 이리 맛난 냄새가 나냐며
빨리 한 그릇 먹고 싶다는군요 ㅎㅎ
들깨가루도 넣고 천연조미료를 넣어서 국물이 구수하면서 시원하고
짜지 않아서 한 대접 먹고도 더 먹고 싶더라고요~~
예전엔 제가 많이 짜게 먹었었는데 몸이 안 좋고 나서부터
될 수 있음 덜 짜게 먹으려고 신경을 쓴답니다~~~
전날 저녁에 오랜만에 남편이 사온 통닭을
너무 많이 먹고 잤더니 얼굴이 보름달처럼 부었는데다
국을 많이 먹었더니 하루 종일 부석부석하더라고요~~~
날이 쌀쌀할 때는 역시 된장 풀어 끓인 시래깃국이 최고인 것 같아요~~~
짠지 무 사 온 것들이 무청이 좋아서 가마솥에 삶아서 뒷마당 그늘에서 말리려고요~~
시래기 뒷마당에서 말리려고 빨래건조대 하나 더 구입했답니다~~~
팁-주의사항
겨울에 먹는 들깨 시래기국은 보약이나 다름없답니다
들깨를 듬뿍 넣어 끓이면 좋아요

등록일 : 2016-11-28 수정일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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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로즈의 맛수다

http://blog.naver.com/wjdtj54

요리 후기 1

정희씨 2017-11-18 20:52:40

신랑이 맛나다고하네요~^^감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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