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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수육냉채

가족이 다 모이는 휴일이면 저희는 수육을 자주 해먹습니다. 목살 로스해서 먹으면 맛나긴 한데 기름튀고 연기에 불편함이 많아 만들기 편하고 양도 푸짐하고 하니 더 자주 하는것 같네요. 수육먹고 남으면 냉장고에 있는 채소 채썰어 겨자소스에 함께 버무려 냉채 해먹음 더운 요즘에 먹기 딱 좋은 별미이지요.
4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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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앞다리살 1.5kg, 된장 1큰술, 마늘 5톨, 생강 1톨을 얇게 져며 넣고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된장을 잘 풀어 준 후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물이 끓기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여 30~40분간 삶아 주세요.
채칼을 사용해 양배추와 적채는 채썰어 주었습니다.
채썬 양배추 1줌, 적채 1/2줌, 당근 1/4개, 깻잎 10장을 곱게 채썰어 줍니다.
채썬 채소는 찬물에 담궈 아삭함을 살리고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준 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식초 3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연겨자 1 + 1/2작은술, 간장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고기를 삶는 중간에 고기를 한번 뒤집어 삶아 주시고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핏물이 나지 않으면 삶아 진거랍니다.
삶아진 고기는 체에 건져 한김 식혀 줍니다.
한김 식으면 고기는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요건 그냥 수육으로 먹고
수육으로 먹고 남거나 썰다가 잘못 썰거나 기름기는 전혀 없이 살코기만 나오면 채썰어 줍니다. 채썬 수육 1 + 1/2줌
접시에 준비한 채소를 담고 위에 수육을 올리고 소스를 뿌려 고루 섞어 맛나게 드시면 된답니다.

등록일 : 2016-05-07 수정일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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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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