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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뿡

고구마순 김치 담그기

오늘도 좋은 날되고 계시죠? 후다닥집밥 좋아하는 밍밍뿡이에요^^

여름이면 찾아오는 맛있는 고구마순이 요즘 한참 나오지요^^

고구마 순은 볶아 나물로 먹어도 맛나지만

이렇게 후딱 겉절이 식으로 김치로 만들어 먹어도

여름 반찬으로 별미 이지요.

이건 저희 외할머니가 정말 맛나게 담가 주셨었는데..

그래서 인지 저도 친정엄마도 이렇게~ 저도이렇게 배워 담가 먹어요^^

아삭이면서 씹히는 맛과 양념맛에 밥한공기 비우는

고구마순 김치 만들기도 쉬워요.

하지만 도대체 고구마 순을 까는건 정말 어려운일 ㅠㅠ

그래서 전 시장에 가면 고구마순 까놓은걸로 사온답니다.ㅎ



재료:고구마순깐것, 양파,파,청양고추,다진마늘

양념:까나리액젓3스푼,고춧가루 4스푼,올리고당반스푼,깨소금,소금

 

고구마 순을 껍질을 벗겨서 준비해 주세요.

전 양이 많지 않아서 양념이 적어요. 양이 많으시면 양념을 더 넣어주세요.

양파도 반개 대파 1뿌리 정도 청양이도 3개 (홍고추를 넣으셔도 맛있어요.)

다진마늘도 준비해 주세요.

 



고구마 순을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2~3분 정도 데쳐 찬물로 헹궈 주세요.

데쳐서 바로  먹긴하지만 너무 많이 데쳐 지면

아삭거리는 맛이 없어져요.

물기가 빠지에 체에 받쳐 두시고

양념장 만들기 슝~  

   
 

준비해둔 양념에 들어갈 야채들을 믹서에 넣어 드르륵~갈아주세요.

너무 입자가 곱지 않게 거칠게 갈아주세요.^^

갈아 넣어주면 양념도 쏙~더 진한 맛이나요.

열심 고구마 순을 까고 많이 담그면 좋겠지만 고구마순까지 귀차니즘.



갈아놓은 야채와 분량의 양념을 넣어 주세요.

전 설탕을 잘 안쓰니 단맛은 대부분 올리고당으로 해요.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넣으셔도 되요.

까나리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하지만

우선 까나리 액젓으로 간을 맞춘뒤

소금은 버무릴때 간을 맞춰 주시면 되요.

참 쉽죵? 혹시 안드셔 본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고구마순 좋아하시는 분들이이라면~

오 이런 밥도둑 하실꺼에요^^


 

분량의 양념을 넣으시고 비비적 양념장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 주세요.

10분정도 더 오래두면 좋겠지만 ㅎ 제가 후다닥 병이 있어서 ㅎㅎ


 

물기뺀 고구마 순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

비비면 아삭하고 매콤 맛나는 고구마순 김치가 다 만들어져 가고 있어요.

맛있는데 안드셔 본 분들은 아실랑가 몰라요.이맛을 ^^


 

손맛이 들어 가야 맛있지만 비닐장갑 끼고

버물 버물 조물락 조물락~무쳐주세요.

이때 모자라는 간은 소금 솔솔 뿌려 해주시면 되요.


 

냉장고 넣어 숙성 과정이 없어도

시원하게 먹으면 맛있는 아삭이는 고구마순 김치 완성.

밥한공기는 문제 없겠죠?

담엔 정말 맘 먹고 고구마순을 다듬어 마니 만들어야 겠어요.

맛들이면 손이가요 손이가 고구마순 김치에 손이가 금새 먹어버리거든요.^^

어김없이 또 불금이지만 ㅎ 비가 넘 많이 오네요.

하지만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등록일 : 2013-07-12 수정일 :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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