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을 대~충해서 둥글게 뭉쳐 비닐로 덮어 준비해둔다...
(이렇게 미리 반죽해놓으면 오래 반죽하지 않아도 찰진반죽이 된답니다)
끓는 멸치육수에 김치와 반죽을 떼어 넣는다...
(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그냥 찬물에 김치와 손질한 멸치를 같이 넣고 팔팔 끓으면 준비한 반죽을 떼어넣고 수제비를 만든답니다)
수제비가 어느정도 끓으면 준비한 소면을 넣어 같이 끓여준다...
(소면이 너무 많으면 불면서 양이 엄청 많아지니 보통 2인분일때 소면은 1인분정도 넣어줍니다)
소면을 넣고 많이 끓여도 면이 금~방 불어 맛이 없으니 소면은 완전히 100% 익기전에 90%정도 조금 덜 퍼졌나...? 싶을때 불을 꺼준답니다...
(간은 김치도 들어가고 소면에서도 간이 나와 대~충 맞을수도 있으니 소금간은 미리 보지말고 꼭 끓고나면 보고 소금을 넣어주어야한답니다)
그릇에 담는 과정에서도 면은 계속 불고있다는것을 명심~~ㅎㅎ
빨리 덜어서 후루룩~~
(매운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넣으시면 더 얼큰하고 좋답니다)
매운게 좋으시는분은 청양고추나 청양고추가루로 매운맛을 더해주시면 추위에 땀이 쭉~
가~장 중요한것은 면을 넣고 너무 많이 끓이면 안된다는것
면이 살~짝 덜 퍼졌나...? 할때 불을 꺼주셔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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