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는 우리 식탁에서
자주 접하는 나물입니다
나물이나 국에도
자주 넣어 먹는 식재료로
친근한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이 제철인 섬초로 만든
단맛의 섬초 나물을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조금 작은 사이즈에
섬초를 사 왔습니다
섬초는 일반 시금치보다
통통하고 단맛이 강해
시금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진짜 좋아할 맛입니다
씹는 식감과 단맛이 단연
으뜸으로 제철 식재료입니다
섬초를 다듬는 방법으로
섬초 뿌리를 잘라주고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섬초가 통통해서
한 입에 먹기는 부담스러우니
반 잘라 준비해 주세요
보통은 나물하면
다듬고 끓는 물에 데치고
그런 방법이 귀찮아서
나물 요리는 멀리하기도
하잖아요 ^^
다듬은 섬초는 볼에 담아주고
냄비에 물을 끓이던지
아니면 커피포트에
물을 끓인 후
섬초를 담아둔 볼에
부어주세요
처음에는 데쳐지지 않은 듯
하지만 1 ~ 2분만 지나면
숨이 죽어서
가장 알맞은 나물의
데침 정도가 완성됩니다
이때 찬물에 씻어
소쿠리에 받혀 물기를
빼 주면 됩니다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 섬초는
짤수록 흰색의 거품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거 오해하지 마세요
시금치를 데치는 과정에서
사포닌. 수용성 단백질
식이섬유가 물에 녹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드셔도 됩니다
짜다 만 섬초를
다시 헹구지 마시라고
전해드려요 ^^
물기 짠 섬초와 마늘. 대파
참기름. 깨소금.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일반 시금치는
얇고 가늘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수분이 빠져
맛이 없을 수 있지만
제철 식재료 섬초는
조물조물 무쳐도
수분이 빠지지 않으니
바락바락 무쳐도 됩니다
제철 식재료 섬초
담백하고 소박한 겨울 나물
섬초와 시금치의 특징
섬초와 시금치의
특징으로 가장 큰 차이점은
자라는 방향이 다르답니다
땅바닥에 납작하게 자라
옆으로 누운 상태로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섬초는 매서운
바닷바람을 견디며
자라나야 하기에
스스로 당분을 축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안 비금도의 게르마늄
갯벌 토양에서 자라
게르마늄 성분을 함유
항암 효과와
체내 산소 공급을 돕는 특징
겨울을 나며
비타민 함량이 농축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탄탄하므로
나물 무침이나 볶음 요리에
적합합니다
시금치는 수분 함량이 높아
식감이 부드럽고
연하지만 단맛은 섬초에 비해
덜한 편입니다
시금치는 위로 길쭉하고
곧게 자라나는 것이 특징
섬초와 마찬가지로
시금치에도
비타민A.C 철분. 칼슘이
풍부해서 면역력 증진
조물조물 무쳐 낸
섬초 한 접시
그냥 먹어도 단맛이 나
진짜 맛있습니다
씹는 식감과 단맛이
좋아 자꾸만 먹고 싶은
겨울 나물 섬초 나물
소금으로 담백하게
간을 해 더 깔끔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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