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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디쿡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드는 근사한 샐러드 한 끼
샐러드 한 봉지랑 먹다 남은 치킨 몇 조각만 있어도 한 끼가 이렇게 풍성해질 수 있다는 거... 여러분도 아시나요?
요즘 저는 시간이 없을 때도, 고민되는 날에도 이 조합으로 자주 챙겨 먹고 있어요!!
간단하지만 근사해서, 한 번 만들어보시면 왜 제가 자주 먹는지 바로 아실 거예요!!
먼저 계란을 삶아 반으로 잘라 준비해줍니다.
먹다 남은 치킨은 한 입 크기로 손질해서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주세요.
식빵은 먹기 좋은 큐브 모양으로 썬 뒤 약불에서 천천히 수분을 날려가며 노릇하게 구워 밖에서 크루통 먹던 그 식감!!(바삭바삭) 해질 때 까지 데워 준비합니다.
파스타는 500원 동전 크기 정도의 양만 끓는 물에 7분간 삶아준 뒤, 찬물에 헹구고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버무려 놓습니다.
그릇에 파스타를 먼저 올리고, 그 위에 샐러드를 올려줍니다.
그 다음 치킨·계란·크루통을 예쁘게 층층이 담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소스 재료를 모두 섞어 골고루 뿌려주면,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 근사한 샐러드 한 끼 완성입니다!!
식빵 크루통은 약불에서 오래 굽는 게 포인트! 바삭함이 오래 유지돼요.
파스타는 너무 많이 넣으면 샐러드 느낌이 약해져요.
정말 500원 동전 한 묶음이 딱 적당해요. 드레싱에 레몬즙 한 스푼 넣으면 확 살아나는 산미 덕분에 느끼함이 싹 잡혀요.
남은 치킨은 에어프라이어 돌릴 때 종이호일 위에 올리면 눅눅함 없이 바삭하게 다시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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