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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수박화채 만들기 여름과일화채 우유 사이다 비율
시원한 여름 과일 간식으로 수박화채 만들어 시원하게 즐겼네요. 첫째 아이가 요청한 간식 메뉴로 시판 당도 높은 간식보다 과일로 직접 만들어 주면 좋겠다 싶어 바로 승낙했지요. ㅎㅎ 방학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요리로도 좋은 메뉴에요. 수.박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올해 몇 통째 구입해 먹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가격이 괜찮았다가 하필 요즘 비쌀 때 구입한 것이 이번엔 대실패였어요. 그냥 먹기보다는 좀 더 맛있게 즐겨보고자 우유와 사이다를 넣어 맛있게 재탄생 시켰습니다. 거기에 집에 있는 과일 추가해 주어도 좋기에 맛없는 과일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이기도 해요. 방학 맞이한 아이들 덕에 집에 다양한 과일 많이 구입해 놓고 있어요. 냉장고에 있는 샤인 머스캣과 멜론을 추가해 넣어주었고요. 오늘은 갖춰 만들어보고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후르츠 칵테일도 넣어 열대과일까지 달콤하게 즐겼습니다. 한 통 사놓으면 화채뿐 아니라 팥빙수나 샐러드에 활용할 수 있어요. 우유와 사이다의 비율 맞춰 넣어주고 단맛을 더해주기 위해 후르츠칵테일을 넣었다면 그 과즙 국물을 활용해도 좋고요. 알룰로스를 추가해 주어 건강한 달콤함을 맞춰줍니다. 가루보다는 액상을 넣어주는 것이 빠르게 달콤한 국물 맛을 내주기 좋아요.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 간식으로 수박화채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딱 정해진 양은 없으나 5큰술 넉넉히 퍼 넣어주었어요. 달콤한 국물로 두세 큰술 추가했어요. 취향껏 넣어줍니다.
볼에 썬 과일과 통조림 과일을 넣고 사이다 1컵, 우유 1.5컵 넣어주세요. 여기에 알룰로스 2큰술 더해줍니다. 당 함량을 낮추는 재료로 알룰로스를 활용했는데요. 차가운 재료에 넣기 때문에 가루형보다는 액상을 넣어주는 것이 빠르게 섞일 수 있어요. 알룰로스 대신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고루 잘 섞어줍니다. 맛을 보고 단맛은 취향껏 조절해 주면 되어요.
이대로 완성해도 좋지만 냉장고에 있는 과일을 더해 넣어주면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마침 푸른 과일인 샤인머스켓이 있어 넣어주었고요. 메론도 나중 추가해 먹음직스럽게 데코 해 주었어요. 블루베리나 체리 등을 추가해도 알록달록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또한 당도가 떨어지는 과일을 이때 넣어주면 달콤한 국물에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답니다. 모든 재료 시원하게 만든 뒤 활용하여 보다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요. 얼음도 추가해서 동동 띄워주면 먹자마자 시원함 폭발입니다. ^^ 건강한 과일을 활용한 여름 영양 간식으로 맛있게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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