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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고추 된장무침 레시피 / 아삭이고추무침 여름반찬
매운맛이 거의 없고 과육이 연하고 부드러워 아삭해 아삭이고추라고 불리는 오이고추는 고기와 함께 쌈장에 푹푹 찍어 그냥 먹기에도 맛있는 여름 별미 고추인데요. 이렇게 씻어서 바로 섭취할 수도 있지만 한 입 크기로 송송 썰어 감칠맛 나는 된장 양념에 무쳐주면 밥반찬으로 즐기기에 좋아요. 먹음직스러운 크기에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함께하기 좋은 고추로 가격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부담 없이 구입하기 좋은 식재료랍니다. 5분 컷 반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하게 씻어 송송 썬 후 간단한 양념에 후다닥 무치면 끝이기에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 요리로도 제격입니다. 오늘 저희 집 메인 저녁 반찬이 고기구이였는데요. 실한 아삭이고추가 있어 쌈장에 찍어 먹으려다가 이렇게 양념에 버무리면 간단한 레시피지만 감칠맛이 다르기에 송송 썰어 빠르게 무쳐냈어요. 많이 만들어 놓으면 수분이 생기기 때문에 한 끼 식사용으로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야 좋기에 큰 사이즈로 6개 무쳐냈는데 부족할 정도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ㅎㅎ 고기 등 쌈과 함께 곁들이는 반찬으로는 물론이거니와 여름철 상큼한 메뉴로 즐기기 좋은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섞어주면 비율 딱 맞게 고루 무쳐져 맛있게 완성입니다! 수분이 생길 틈도 없이 한 끼에 남은 양념까지 싹싹 클리어했습니다.ㅎㅎ 불을 쓰지 않아도 되는 요리인지라 더운 날이었지만 부담 없이 휘리릭 만들었고요. 초간단 레시피인지라 고기 굽는 사이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된장과 함께 고춧가루도 추가되는지라 쌈장 느낌 나면서도 그 이상의 깊은 맛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양념 비법입니다. 쌈 쏙에 하나씩 쏙쏙 넣어 먹기 좋은 크기와 맛으로 이 하나면 따로 쌈장을 추가하지 않아도 맛있게 쌈 싸 먹을 수 있답니다. 달큼한 맛도 은은하게 퍼지기에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고추반찬으로 과즙 팡팡 터지는 식감 가득하게 오이 이상의 영양과 맛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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