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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얼갈이배추요리 #새우젓요리 #얼갈이배추두부새우젓찌개만들기 #깔끔하고시원한국물맛 #육젓

얼갈이열무김치를 할때에 얼갈이배추가 너무 많아서 딱 2포기를 남겨 놓았었습니다. ​ 그것을 다듬어 준 후 씻어서 햇빛에 말려 주었습니다. 우거지처럼 말려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수분기는 다 날라가서는 그것으로 ​ 육젓과 두부를 넣고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는 새우젓찌개를 만들었습니다. ​ 일명, 얼갈이두부새우젓찌개입니다. 두부에 새우젓만 넣고 끓여주는 두부새우젓찌개도 있으니까요. ㅎㅎㅎㅎ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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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육수 2알, 멸치다시마육수 1알을 넣어서는 기본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냄비 , 국자

얼갈이배추를 말려 놓은 것입니다. 다듬어서 씻어 준 후 햇빛에 말렸는데, 완전히 마른 상태의 우거지는 되지 못했습니다.

, 채반

듬성듬성 썰어서 준비합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팔팔 끓은 육수에 얼갈이배추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두부도 썰어서 넣어 줍니다. 불은 센불에서 계속해서 끓여지고 있습니다.
다진마늘과 육젓을 넣어 줍니다. 육젓은 6월에 나는 새우젓을 육젓이라고 합니다. 제일 새우가 큼지막하고 단맛이 도는 새우젓입니다.
살짝 고춧가루를 넣어서 슴슴한 색감에 붉은 빛을 내어 줍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여 줍니다.
부글부글 넘치기 일보직전까지 끓어 오르면 썬파를 넣어서 중불로 옮긴 후에 계속해서 30분이상 더 끓여 줍니다.
충분히 끓여서 시원하고 감칠맛나는 얼갈이두부새우젓찌개가 완성됩니다. 간을 보고 싱겁다고 생각하시면 육젓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소화도 잘되는 새우젓찌개. 두부의 담백함과 얼갈이배추의 단맛!! 우구적우구적 씹어 먹는 식감. 양은냄비에 투박하게 담아서 바글바글 끓여서 상위에 올려 놓아 주면 해장에도 좋고, 몸에도 좋고 소화에도 좋은 얼갈이두부새우젓찌개 완성입니다.

국자 , 완성그릇

등록일 : 2025-06-02 수정일 :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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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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