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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레시피 소개하는 음식중개사입니다.
오늘은 제철맞은 대표 봄나물 '세발나물'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바닷가에서 자라 특유의 짠맛이 있는 세발나물은 이렇게 무쳐야 제일 맛있어요.
[ 재료 / 4인분 ]
세발나물 200g, 양파 20g, 참치액젓 1/2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액 1/2작은술, 깨 1큰술
시장에 갔더니 이렇게 한 봉지가 천원에 팔더라구요.
200g인데 봉지 한 바가지랍니다.
세발나물은 전체적으로 부드럽지만 시기에 따라 줄기가 좀 억셀때가 있어요.
그럼 줄기 부분은 떼어내줍니다.
이제 데쳐볼게요.
끓는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으면 나물 색이 선명해집니다.
나물을 넣고 딱 10초만 데쳐주세요.
세발나물은 생으로도 먹는 채소라서 오래데치면 식감이 좋지 않아요.
데친 세발나물은 찬물에 2번정도 헹군 후 물기를 꽉 짜주세요.
5cm 내외로 잘라서 한 입에 먹기 편하게 손질합니다.
자른 후 세발나물을 드셔보세요.
염도가 있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풀이라서 짠맛이 살짝 있어요.
양파 20g은 0.2cm 내외 두께로 채썰어 줍니다.
최대한 얇게 채써는게 세발나물 식감과 어울려요.
자체적으로 간이 된 풀이라서 간을 약하게 해야 맛있습니다.
참치액젓 1/2큰술, 참기름 1큰술, 매실액 1/2작은술, 깨 1큰술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이때 매실액을 꼭 넣어야 세발나물 특유의 향을 살리면서 좋지않은 텁텁함은 잡아내 맛있어요.
보양식보다 더 좋다는 제철음식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보다 쉽고 자세한 레시피는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등록일 : 2025-05-06 수정일 :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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