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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우맘의요리

부추김치 레시피 / 풀 쑤지 않고 간단하게 부추김치 담그는법

요즘 오이와 함께 부추도 마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 특유의 향과 함께 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요 부추김치는 밥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삼겹살이랑 먹으면 최고의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며칠 전에 재첩 국을 끓이려고 부추를 한단 사 왔어요 사 온 부추의 반줌만 재첩 국에 사용하고 나머지로 무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신랑이 좋아하는 부추김치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어요 쪽파김치보다 손질이 필요 없고 배추김치처럼 절일 필요도 없는 부추김치 만들어 보아요 ​ ​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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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에 부추를 담그고 두 손으로 부추의 뿌리 쪽을 잡고 양손으로 비비면서 씻어 주세요 씻은 부추는 소쿠리에 물기를 빼 줍니다

믹싱볼 , 채반

부추손질법

부추는 참 길지요 긴 걸 그대로 양념을 발라서 무쳐도 되지만 먹을때 불편하기 때문에 부추를 2등분이나 3등분을 해서 잘라주세요

니트릴장갑 , 도마 , 조리용나이프

부추김치를 만들 큰 대야를 준비하세요 고춧가루 6스푼과 멸치액젓 5스푼 매실청 1스푼을 넣어주세요

믹싱볼 , 스푼

생강청 1스푼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2스푼을 넣어주세요 생강청이 없으면 생강가루 1/3스푼 넣으셔도 되고요
새우젓 1스푼과 물 반 컵을 넣어서 부추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을 만들고 난 후에 부추를 한 줌 넣어준 후 숟가락으로 떠서 양념장을 발라주세요 남은 부추 한줌을 대야에 넣고 양념장을 발라주고 이렇게 부추의 양념장을 발라 준 후 손으로 골고루 버무립니다.
부추김치가 완성되었어요 부추김치는 양념을 바르고 바로 먹어도 되고요 반나절 정도 실온에 둔 후에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찬기

팁-주의사항
부추의 지저분한 성분은 뿌리 쪽에 있습니다. 비비면서 씻어 주세요

등록일 : 2025-05-04 수정일 :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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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우맘의요리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네명의 아이와 미식가 남편을 둔 한식조리사입니다.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밥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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