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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이요리 #오이지요리 #오이지무침만들기 #초간단오이지무침 #여름음식 #밑반찬

오이지를 담궜으니 오이지요리를 해야겟지요. 초간단한 것은 오이지냉국인데, 그보다 먼저 밑반찬으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오이지무침입니다. ​ 절여진 오이가 짜게 되었다면 물에 담궈 놓고 짠기를 없애 준 후 꽉 짜 주고는 식초, 마늘, 파,등을 넣어서 무쳐내면 끝입니다. ​ 불편한 것이라고는 편으로 써는 것과 짜 주는 것이죠. 짤순이와 채썰기를 사면서 나도 편하게 살자라고 했는데, 결국 칼로 그냥 썰고 짰네요. ​ 그래서 이연복셰프님도 그냥 썰고 만다라고 하셨나 봅니다. 그거 설거지 하고 씻고 하는 것도 일이더군요. ㅠㅜ ​ ​ 오이지담그는 방법은 여기에!!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118738159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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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를 편으로 썰어서는 완전히 완전히 물기를 빼주면서 짜 줍니다. 물기를 완전하게 빼 주어야지 짜글짜글해지면서 오드득 오드득 씹히는 식감이 납니다.
양념도 간단합니다. 식초, 다진마늘, 썬파, 참기름, 통깨를 넣어 준 후에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혹시나 간을 보고 약하다고 싶으면 소금간이나, 액젓간을 추가로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처음에 짜다면 찬물에 담궈서는 짠기를 없애 주면 됩니다. 그런데, 막상 다 해도 짜다 싶다면 그건 답이 없습니다. 싱거우면 해결할 방법이 있는데, 짜다면 곤란해집니다. ㅠㅜ
밀폐용기에 담아서는 밑반찬으로 즐겨서 먹는 오이지무침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3-06-14 수정일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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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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