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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속이 헛헛하다싶으면 ...
엄마는 찰떡을 만들어 주셨던 것 같아요.
오늘...속이 헛헛해서인지 엄마생각...찰떡생각 ...하다가
티비에서 피자치즈 쭉쭉 늘어나는걸 보자마자
찰떡이 치즈파니니로 화면 캡쳐... ㅎㅎ
애들도 아니고....
애를 가진 것도 아니고...
살찌는 지름길이라도 그래도 먹고 싶은 건 먹자~~~
이태리 여행때 먹은 치즈 파니니를 그려보면서 만든 치즈파니니~~
언젠가 딸이 사다준 소형가전.
베이컨이나 기름많은 고기 구울때 기름기를 빼는 도구지요.
안에는 이렇게 홈이 파져있어요.
저는 요기다 삽겹살을 구어먹으니 아주 좋더라구요.
첫째 기름이 사방으로 튀는 일 없고......
기름은 쏙 빠지면서 뒤집을 필요없이 한번에 구워지니 아주 편하네요.
두고두고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식빵 한장 들어가면 오케이...
꾹 눌러주면 이렇게 빵이 좀 얇아지면서 그릴 자국이 납니다.
두쪽 준비합니다.
이런 도구가 없다면 그냥 토스트기에서 토스트한 후 준비하세요.
그릴자국난 빵에 치즈를 얹고 ......
로즈마리 올리브유 디즐링한 팬으로 옮겨서.....
치즈가 녹도록만 살짝 더 구었어요.
**참고**
로즈마리 올리브유=
마른 로즈마리를 올리브유 1컵에 1큰술 넣고 이삼일 실온 보관하면 되요.
구워 나온 무늬만 치즈 파니니를
가장자리를 자르고 ...스틱모양으로 잘랐어요.
이때 칼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칼끝이 톱니처럼 된것을 사용해야 빵이 예쁘게 잘려요.
접시에 보기 좋게..담아주세요.
그리고는 좋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마음에 담으면서 드시면 되요.
등록일 : 2017-03-12 수정일 : 2017-03-1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Missy USA food Writer. 미주여성중앙푸드칼럼니스트(구)요리, 전통떡 퓨전떡 ,K-디저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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