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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

아프고 나면 아이들도 입맛이 없어지나봐요..^^:

민수대장반찬이나 꼬마대장 이유식 종류는 참 많기도 많습니다.

그러면서도 매일 밤 걱정거리는 "오늘은 뭘 하나~~"입니다.

참 이상하게도 막상 하려면 머리속에 하얘지니....

매일매일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식단표를 짜두면 편하겠지만 사실 그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고

진득하니 앉아서 식단표 짤 시간도 없고~~~

꼬마대장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생각나는대로 이유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당~ㅠㅠ

오늘은 장을 보지 못한 관계로 있는 재료내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이유식으로 준비해봤습니다.

한번할때 세끼 분량을 하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이유식 START!!

 

 

* 재료 *

 

쇠고기,진밥,브로콜리,당근,양송이버섯,육수

 

 

* 소요시간 *

 

20분정도소요

 

이유식을 직접 하시는 맘들은 냉동실에 육수들이

차곡차곡 보관 되어 있을 겁니당~

저는 쇠고기 육수를 준비해서 얼려놓았습니다.

어른 국 국자로 5~6국자 정도씩 담아 보관합니다.

 

육수는 한봉지 살짝 해동시켜 냄비에 준비합니다.

 

 

짜잔~~~!!

보물 상자 등장입니다.~ㅋㅋㅋ

이유식큐브 보관용기죠~~~~

 

닭가슴살과 쇠고기를 다져서 보관했습니다.

1개(1칸)에 두끼 분량의 이유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밖의 야채들도 삶거나 다진후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큐브에 보관된 쇠고기를 꺼내 다시 한번 다져줍니다.

그냥 해줬더니 아직은 알갱이가 큰지 잘 먹지 않아

조금 더 곱게 다져 줬습니다.

모든 재료의 다지는 정도는 아기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 아기들에게 맞게 다져 주시면 됩니다.

 

 

 

쇠고기외에 당근,브로커리,양송이 버섯을 준비했습니다.

들어가는 야채는 꼭 이 세가지가 아니여도 됩니다.

9개월이전의 아기들이라면 당근이나 브로커리는

삶은 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육수에 밥,쇠고기,야채를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인후 약한불로 줄여 저어가며

 쌀이 퍼질때까지 익혀줍니다.

밥이 질지가 않아서 살짝 살짝 으깨주면서 익혔습니다.

 

 

 

맛있는 쇠고기야채진밥 완성입니다.

이젠 제법 밥 다운 밥을 먹는 꼬마대장~

후기로 접어들면서 먹는 속도가 살짝 주춤하지만

한끼에 80~90ml정도 세번에 간식 한번~

분유는 이유식을 먹고 160~180cc정도 먹고 있습니다.

후기때는 이유식 양은 한끼 120~140ml 세번에 간식 2번~

하루 총 수유/분유량은 700~800cc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모든 아기들이 요기에 딱 맞춰질 수는 없겠죵~~~

그래도 보통 아기들이 이 정도라고 하니

맞추려고 노력은 해야겠습니당~

 

 

 

http://blog.naver.com/hanami75/110156172962

(많이들 방문해 주세요..)

 

 

등록일 : 2013-04-20 수정일 : 201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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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거미 2017-06-10 15:03:06

애기들이 잘먹네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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