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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

♪ 여름의 별미, 콩가루 부추털털이

부추(정구지)털털이 아세요?

처음들어보는 분도 계실것이고, 털털이라는 말을 들어본분도 계실것 같아요.

아마도 고추

부추털털이는 맛짱이 김치를 담거나 부추가 넉넉히 남아있을때 가끔 만들어 반찬중에 하나예요.

오늘도 김치를 담고 남은 부추를 이용하여 맛있는 부추반찬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들기 간단한 부추털털이는 간단한 반찬으로도 그만이랍니다.


◈ 여름의 별미, 콩가루 부추털털이 ◈



[재 료] 부추 한줌(엄지와 검지로 감싸쥘수 있는 양), 날콩가루 2분의1컵

[양념장]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양파청 1숟가락, 다진마늘 1차스푼, 다진파 2분의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홍고추 3분의1개 채썰어서, 통깨


부추 한줌은 부추의 끝부분을 제외한 양입니다.



부추는 다듬어 물에 흔들어 씻어 5~6센치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부추의 물기를 대충털어내고 콩가루를 넣어 젓가락으로 잘 묻게 버무린후에 찜통에 넣어

숨이 죽을(날콩가루가 안보이는 정도) 정도로만 김을 올린다.

부추를 찌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콩가루를 묻인 부추가 숨이 죽으면 뚜껑을 열고 한 김이

나간후에 양념장을 넣는다.



무칠때는 젓가락을 이용하여 썰렁썰렁하게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무친후에

펼쳐서 완전히 식힌후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접시에 소복이 담아낸다.

위에 양이면 3~4인분이 먹을 정도의 양이 나온답니다.



여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별미반찬 콩가루에 묻인 부추털털이 ~ !

구수하면서 양념이 잘 묻어 있어 밥맛이 절로 나게하는 반찬이랍니다.

바로무쳐 밥에 얹어 먹으면..밥한그릇이 뚝딱 없어진답니다.


등록일 : 2009-07-07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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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자연처럼 2022-03-30 17:16:44

방금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넘 맛있고 간강한 느낌입니다. 빨간 고추랑 양파청은 없어서 못 넣었는데 아이들도 맛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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