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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끝나고 들어와 오늘 저녁은 뭘 해야하나 걱정햇는데~ 남편이 얼마전부터 얘기하던 멕시칸 식당이 궁금해 나가서 먹기로 하고 아이들 올케스트라 다녀오자마자 나가서 맛나게 먹고 왓네요~^^ 역쉬 남의 밥은 항상 꿀맛인듯요 ㅎㅎ 양이 너무 만아 조금만 시켯는데도 대봑~ 배부르게 먹고도 좀 남더라구요~ 에궁~ 이래서 또 하루 다 지나감요~^^ 배부르니 노곤하구요~ 이젠 언능 씻고 자야겟어요~^^ 우리님들도 하루 마무리 잘하세용~^^

    2016.12.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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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여전히 피곤하고 날씨는 쌀쌀한 수욜이네요~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매운 카레요~ 엑스트라 스파이시라는데 저만 안 매운걸까요~ ㅎ 별로 맵지도 않고 그래도 맛은 잇는 카레로 간단하게 때우고 아침 댓바람부터 아빠랑 병원에 한살 첵업 가는 별이 목욕 시키구요~ 노랑이 옷 입혓어요 ㅎㅎ 앞에 닥칠일도 모른체 방긋 방긋 웃고 날개 달린 옷 입고 병원 갓네요~ 모르긴 몰라도 오늘은 주사를 여러대 맞고 올듯한데~ 오늘은 좀 덜 울고 오길 바랄뿐요^^ 오늘도 화이팅하구 일 갈 준비 해야겟네요~^^

    2016.12.0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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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도 변함없이 썰렁 하네요~ 감기들 조심 조심 해야 할거 같아요~^^ 오늘 별이네 아침은요 짭쪼름하게 간장에 닭봉 볶구요 오랜만에 콩나물 북엇국 끓엿어요~^^ 살짝 매운고추가 안 들어가 아쉽지만 ㅎㅎ 오늘은 그냥 잇는 그대로 자극적이지 않게 먹는걸로요~^^ 추운데 뜨끈 뜨끈하니 맛나네요^^ 벌써 화요일이네요~ 피곤한 화요일 ㅎㅎ매일이 피곤하지만 이틀 쉬고 오늘부터 오일 일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급 피곤 모드요~ 언능 이제 상 치우고 별이 씻겨 놓고 나갈 준비해야겟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요~!!^^

    2016.11.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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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가 다가뿟네요~ 쉬는 오늘도 어김 없이 바삐 바삐 보냇슴돠~ 아침은 대충 엄니표 우엉 조림에 물김치랑 어제 끓엿던 소고기 콩나물 뭇국으로 차려 먹이구요~ 미장원 픽업을 원하시는 엄니를 모셔다 드리공 한살된 별이는 오늘 피 뽑으로 랩으로 고고씽요~ 랩에 가서도 방긋 방긋 피 뽑는 직원에게도 환하게 웃음 날려 주시고 이쁘다 칭찬 듣고 세방 찔렷슴돠~~ ㅡ.ㅡ 무신 남자 하나 여자 하나가 아이를 붙들고 혈관을 못찾아서 쩔쩔 ㅡ.ㅡ 바늘을 꼿은 상태에서 그안에서 혈관을 찾는다고 돌리니 아이는 놀라고 아프다고 울고 저도 완죤 미치는줄 알앗다능요~ 그러구 두쪽 팔을 다 찌르고두 못 찾겟다고 애기 진정 시켜 다시 오겟냐구~?! 헉~ 이것들이 장난하나 ㅡ.ㅡ 한번 마지막으로 하자구 또 다시 갓다 온들 별수가 잇겟냐구~ 겨우 찾아 그 야리한 팔뚝에서 피도 만이 뽑더라구요 읔~ 내가 차라리 뽑구 말지 다신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태어나 처음으로 울기도 만이 울은 별이가 나오자 거의 탈진되 그냥 잠드는데 속상해 미치는줄 알앗다능요~ 그래도 집에 와 한숨 자고 일나더니 저레 다시 해피 해피요 ㅎㅎ 양팔엔 바늘 구멍 세개를 가지고 ㅎㅎ 저레 움직임서 좋데요 ㅎㅎ그래서 바로 그리서리 장보러 갓다 엄니 사실거 잇다해 쇼핑 하러 갓다 들어오니 저녁 5시요 ~ 진쫘 오늘 하루 옴팡지게 보낸듯요~ 그리고 오늘 저녁은 큰따님들 출타하셔서 혼자 콩나물 이랑 오뎅 넣고 라면 끓여 먹엇네요~ 이젠 아주 급 피곤 합니당~^^

    2016.11.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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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 옴팡지게 먹고 별이 잘때 재운다고 누웟다 딩굴 딩굴요~ ㅎㅎ 오늘 저녁은 목욜날 사온 게 쪄 먹엇어요^^ 다섯마리 사와서 저 혼자 세마리를 후루룩~ 쩝쩝 요 ㅎㅎ 워낙에나 찐 게를 좋아하는데 안 싱싱하면 어쩌나 걱정햇는데 먹을만 하더라구요~^^ 시원한 제가 좋아하는 맥주랑 후루룩 짭~ 입가심으로 둘째랑 라면까지 끓여서 비린 입맛도 가셔주고요 ㅎㅎ 오늘 옆구리 살이 무쟈게 삐져유~^^ 우리 별이 게가 이상한지 잡질 못하네요 ㅎㅎ 이렇게 또 쉬는 하루가 가버렷슴돠~ 내일은 벌써 아이드루 학교 가는 날요~ 또 쉬어야 일찍 일어 나겟네유~~ 굳밤들 하세요~~^^

    2016.11.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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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을 일찍 먹으니 집에서 빈둥 빈둥 집콕을해도 배가 고픈건 ㅎㅎ 뭔 일레요~^^ 비가 오면 하겟다고 벼르던 부침은 그냥 비가 다 그치고 개인 날이라도 하기로 맘 묵고 신김치에 오징어 그리고 호박 숑숑 썰어 넣고 맛나게 부쳐서 감자 튀김해서 큰딸렘과 점심 묵네요~ 우리 별인 곁다리로 감자 튀김에 폭 빠지신듯요^^ 오늘 하루도 반나절이 가뿟네요~ 쉬는날은 시간도 날라간다요~^^ 이레 먹으면서도 저녁 걱정중요~ 집에 다들 가족 모두 잇는날은 그냥 신경이 쓰이네요~~ㅋ

    2016.11.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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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일욜 아침은 그냥 모르쇠로 지나가도 별로 찔리지도 않고 괜찮은 날인데~ 우리 별이가 절 깨워 일으키네요 ~ 엄마가 편한것이 싫은건지 아침 6시부터 깨시려고 준비 하시더니 7시 되니 완젼 깨심요 ㅎㅎ 한시간만 더 자주면 안될까를 반복하다 버티다 버티다 8시에 그냥 일어나 갈곳을 헤매다 부엌으로 고고씽요 ㅎㅎ 밥을 할까 빵을 구울까하다 아침까지도 부슬부슬 내리는비에 얼큰한 국으로 낙찰을 보고소고기 콩나물 무국에 얼마전 장보러 갓을때 사온 돼지목살 양념팩에 버섯이랑 깻잎 넣고 볶구요~ 요즘 무 맛잇잖아요~! 무나물 햇슴돠~^^‥ 밥먹여 큰애들은 교회 보내고 집에는 별이랑 홈 얼론이요~^^ 나가고싶은데 비가와서 급 추워져 오늘은 집콕 해야할듯요~^^

    2016.11.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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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비소식이 잇어 날씨가 칙칙 하네요^^ 오늘 아침엔 꽁치 찌개 얼큰하게 끓엿네요~ 진미채 견과류 넣고 무치고 천사채 무쳐 분소 부쳐서 상 차렷슴돠~ 잘 먹어 주는 아이들 입만 봐도 흐뭇 하더라구요~^^ 오늘도 오후 일이라 나갈 준비 해야하는데 몸이 계속 까라지는~~ 그래도 으샤~! 하고 나갓다 와야겟지요~~에궁 우리 별인 오늘 아침부터 무신 말을 하고 싶은지 종일 시끄럽네요 ㅎㅎ

    2016.11.2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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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하루만에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와 ㅎㅎ일찍 일어나 찌개 끓여 밑반찬해서 아침 차렷네요~ 오늘은 어제 공수해온 동태에 고니 넣고 시원 얼큰하게 찌개 끓엿네요~ 제가 얼마전부터 먹고 싶엇던거라 아이들은 까시가 만네 우쨔네 잔소리들을 하더니 그래도 한 그릇씩 뚝딱 해주네요 ㅎㅎ 안먹음 지들 손해죠~ 우리 별인 딸 키워봐야 아무 소용 없어란 단어를 실감케 해주는 사진 한장을 언니들이 찍어 올려주네요 ㅎㅎㅎ 세살짜리 남자 아이한테 꼿혀서 계속 쫓아 댕겻다는 웃픈 야기가 들리더라구요(전 찜질하러 들어 간세) ㅡ.ㅡ 나중에 크면 좀 덜해지겟죠 ㅎㅎㅎ어제 찜방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아는척 하고 아는척 해달라고 손 흘드고 휘젓고 다니고~ 크면서도 성격이 둥글 둥글 좋앗음 하네여^^

    2016.11.2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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