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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은 초간단 꽁치 찌개 하나 끓여 밑반찬 놓고 퉁 쳣네요 ㅎㅎ 찌개 하나만 끓이니 왜 일케 간단하고 편한지ㅋ 좋아하거나 말거나 ㅎㅎ 저는 맛잇게 먹엇네요^^ 별이는 사진기 드리데니 동요 보시다 옆눈으로 절 쳐다보네요 장미는 얼마전에 샌프란시스코에 갓다 로즈가든 갓을때 찍은 사진요~ 너무 이쁜 각색의 장미들이 만앗지만 저 색에 꼿혓네요 ^^ (로즈 가든 전체 사진 찍은게 잇엇는데 다 날라가서 그나마 큰애들이 함께 찍힌게 잇어 올려봐여~ 엄청 넓어서 그쪽 사람들이 조깅하러들 만이 나오더라구여^^ 계단 형식으로 해서 너무 좋앗던 기억이~^^)오늘 하루도 신나게 활기차게 보내자구요^^

    2016.10.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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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왜 일케 아침은 빨리도 찾아 오는건지~ 잠이 들만하면 아침인듯요~ 어제는 낮잠을 지대로 못 찾아 주무신 순둥이 별이가 너무 피곤해서 그랫나 밤세 몸부림도 만이 치공 칭얼 칭얼요 ㅡ.ㅡ 어제 저 혼자 바쁜짓 한다고 지대로 끼고 재워주질 못해 그러나 싶어 미안한 맘에 계속 달랜다고 잠을 설쳣네요~ 아침에 부엌 나오니 멍~~~ 도데체 뭘 해야할지 고민 고민하다 매운 뭇국이 남아 잇어 국물은 패스~ 돈까스 챤스 썻어요~ 다행히도 몇쪽이 남아 잇어 두개 꺼내 기름 만이 하기도 싫어 그냥 꾸벗네요~ 비줠이 생선 같죵~ 그리고 냉장고에 모셔져 잇는 신 열무 김치 빨아서 올리브 오일에 볶구용 참기름 투하요ㅎㅎ 그리고 저희집 단골 메뉴 계란찜 햇어요~ 오늘 하려던 캔 꽁치 찌개는 촌 아짐 동생이 말할때까지 까맣게 까묵고 잇엇다능건 비밀임돠~ 이눔의 치매를 으찌 하면 좋을까요 ㅎㅎ 그래도 뭇국을 또 해치우니 그걸로 만족중요^^ 오늘부티 또 오일 일이 시작이네요~ 화이팅 하고 슬슬 출근 준비해야겟어요~ 굳밤들 되시구요~^^ 즐건 하루들 되셔요^^

    2016.10.2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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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쉬는날이지만 변함없이 바쁘게 보냇다능요~ 그래도 오늘은 이 동네서 근 20년을 넘게 알고 지낸 제가 십대때부터 알고 지낸 언니랑 만나 점심도 먹고 수다도 떨고~ 집에도 같이와 또 수다 떨다 언니 보내고 별이능 큰 애들한테 맡기고 은행으로 쇼핑 몰루 익스체인지 하러 큰아이 프로젝에 필요하다 산거 필요 없어 리턴하러~ 별이 이제 우유병 띠어야해서 시피 컵 사러~ 왓다리 갓다리 하고 해가 저물려고 해가 뉘엇 뉘엇 할때 들어왓네요~ 오니 또 하던 빨래가 눈앞에~ 애들은 배고프다하공~ 부랴 부랴 밥 앉혀 사온 오렌지 치킨이랑 잇는 반찬이랑 냠냠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쉴수 잇는 날은 기대도 안하게 된다지요 ㅎㅎ 그래도 아침엔 살짝 기대를 해 봣지만 그래선 절대 안된다는걸요 ㅋ 이제 언능 먹고 치우고 별이 씻겨 재워야겟네요^^ 오늘도 홧팅임돠~~^^

    2016.10.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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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에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바람만 줄기차게 불어 주시는 아침이네요~ 비도 안오고 바람만 부는날은 먼지가 너무 만아 나갈 엄두조차 나질 않는다능요~^^ 오늘 아침엔 얼큰한 소고기 뭇국 끓이고 감자 오뎅 볶음해서 냠냠하고 큰아이들 학교 보내고 나니 좀 조용한 집이 됫어요~ 연년생 두 큰딸렘 들은 눈뜨면서부터 왜들 글케 싸우는지 ~ 이제 별이 씻겨 밥 먹이고 재우면 잠시 쉴 시간이 주어 질듯요~ 월욜 시작이네요~ 신나는 한주 되자구용^^ 별이는 제가 뭐 할일 잇음 지 침대에 잠시 가둬 두는데 들어가 보니 저러구 누워 컴터 시청(동요)중요~~ ㅎㅎ

    2016.10.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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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어찌들 지내고 계십니까~^^?! 저는 하루 종일 불량맘 또 하다가 저녁은 젤 간단한 삼굡이 꿔 먹는중요~^^ 오전엔 외할머니 집에서 외박하고 온 별이랑 자다 놀다 하다 밀린 빨래한다고 설치공 ~ 빨래 넣고 오늘은 맘 단단히 묵고 옷 정리하다 널부러 트려 놓고 이레 저녁 묵고 잇네요 ㅡ.ㅡ 배부르면 암것도 하기 싫은데 큰일이네요 ㅋ ㅎㅎ 암틍 해물 순두부 후딱 끓이고 양념 깻잎 또 하려고 작은 오빠에게 부탁해 공수 받은 깻잎 양념 해서(고기 싸 먹을라구용) 상추가 두단 남아 시들어 가길레 그것도 무쳣어요^^ 그리고 끝엔 볶음 밥요 ㅎㅎ 밖엔 무쟈게 먼지바람이 부네요~ 비라도 퍼부음서 바람이 불면 좋으련만~ 먼지 바람이 장난 아닌듯요 읔~ 오늘 하루도 이레 저물어 갑니다~ 저는 언능 상 치으고 다시 옷 정리 모드로 가야 할듯요 ㅎㅎ 난중에 또 봐용~~~~~^^

    2016.10.2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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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요~~^^ 오늘은 엄마이길 거부하고 계속 침대 누워 띵가 띵가 하고 나오니 큰애들은 식사들(라면으로) 끝~! 하셧네요.. ㅎㅎ살짝 미안햇지만 우쨋던 저도 밥은 먹어야겟궁 어제 카레도 싹쓸이 되잇공 아무것도 없어 후다닥 김치찌개랑 분소 부치고 채나물에 진미채 무침해서 혼밥합니다~ 미안한 맘에 더 먹으라고 꼬셔보지만 배부르다고 안 먹네요 들~ㅋㅋ 안 먹음 느그들 손해지 하고 혼자 배 빵빵하게 먹습니다~ 오늘은 우쨋던 나쁜 엄마로 쭈~욱 밀고 가능 걸로요 ㅎ 이제 슬슬 출근 준비해야겟어요^^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2016.10.2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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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임돠~ 또 주말 시작이네요~ 어제 잔반 처리반 하고 나니 오늘 아침은 새로운 반찬을 할까하다 너무 귀찮고 피곤해 간단하게 카레랑 채나물 새킴 달콤하게 무쳐서 간단하게 먹습니다~^^ 저희집 두 양띠 아가들이에요 ㅎㅎ 별이가 젤 좋아하는 큰언니랑 한컷요^^ 즐건 주말들 되셔요^^

    2016.10.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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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은 다 먹어 치우기요 ㅎㅎ 아침에 한 남은 콩나물 밥에 찬밥 더해 김치 쫑쫑 썰어 넣고 볶다 어제 한 오뽁이 다 털어 넣고 뽁앗어요^^ 참기름 꼬소하게 넣고 깻잎 썰어 넣고 계란 올려 김 싸먹으니 늠 맛나게 저녁 해 치웟네요~ 개스불 위에 냄비가 하나도 안남으니 속이 다 후련 합니다~ㅋ 이젠 낼 아침 고민하고 남은 만둣속 언능 만들어 치워야 겟어요^^ ~

    2016.10.2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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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또 목요일이네요^^ 한주 참 휘릭 휘릭 잘 가는듯~ 오늘도 변함없이 몸부터 피곤하다고 반응을 하네요~ 오늘 아침은 돼지 목살 넣고 콩나물 밥해서 된장국하고 이것저것 재탕 합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남은것들 먹어 치울거 같더라구요^^ 오늘도 신나는 하루들 되시기바레요^^

    2016.10.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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