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왜 일케 아침은 빨리도 찾아 오는건지~
잠이 들만하면 아침인듯요~ 어제는 낮잠을 지대로 못 찾아 주무신 순둥이 별이가 너무 피곤해서 그랫나 밤세 몸부림도 만이 치공 칭얼 칭얼요 ㅡ.ㅡ 어제 저 혼자 바쁜짓 한다고 지대로 끼고 재워주질 못해 그러나 싶어 미안한 맘에 계속 달랜다고
잠을 설쳣네요~ 아침에 부엌 나오니 멍~~~ 도데체 뭘 해야할지 고민 고민하다 매운 뭇국이 남아 잇어 국물은 패스~
돈까스 챤스 썻어요~ 다행히도 몇쪽이 남아 잇어 두개 꺼내 기름 만이 하기도 싫어 그냥 꾸벗네요~ 비줠이 생선 같죵~
그리고 냉장고에 모셔져 잇는 신 열무 김치 빨아서 올리브 오일에 볶구용 참기름 투하요ㅎㅎ 그리고 저희집 단골 메뉴 계란찜 햇어요~ 오늘 하려던 캔 꽁치 찌개는 촌 아짐 동생이 말할때까지 까맣게 까묵고 잇엇다능건 비밀임돠~ 이눔의 치매를 으찌 하면 좋을까요 ㅎㅎ 그래도 뭇국을 또 해치우니 그걸로 만족중요^^ 오늘부티 또 오일 일이 시작이네요~
화이팅 하고 슬슬 출근 준비해야겟어요~
굳밤들 되시구요~^^ 즐건 하루들 되셔요^^
Seungyeoncho ㅎㅎㅎ별이 돌준비 하러 장도 볼겸 오랜만에 나가서 맛난것도 먹고 올라구요^^
난 심심해서 레시피 보다 이것저것 눌러보다 ㅎㅎ
음식 얘기 사는 얘기 올라와 잇길레 한번 올려봣다 누가 모르는 사람 글에 댓글 달겟어 하고 그냥 첨엔 내리고 ㅎㅎ 좀 잇다 다시 용기 내서 올려 봣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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