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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Han 2016.10.2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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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
오늘은 엄마이길 거부하고 계속 침대 누워 띵가 띵가 하고 나오니 큰애들은 식사들(라면으로) 끝~! 하셧네요.. ㅎㅎ살짝 미안햇지만 우쨋던 저도 밥은 먹어야겟궁 어제 카레도 싹쓸이 되잇공 아무것도 없어 후다닥 김치찌개랑 분소 부치고 채나물에 진미채 무침해서 혼밥합니다~
미안한 맘에 더 먹으라고 꼬셔보지만 배부르다고 안 먹네요
들~ㅋㅋ 안 먹음 느그들 손해지 하고 혼자 배 빵빵하게 먹습니다~ 오늘은 우쨋던 나쁜 엄마로 쭈~욱 밀고 가능 걸로요 ㅎ
이제 슬슬 출근 준비해야겟어요^^
오늘도 화이팅 하자구요^^
댓글 33

Seungyeoncho2016-10-23 06:01:38 |신고

Judy Han 나 지금 브랙타임에 먹기시른 샌드위치먹다가 (질려서) 별이네 반찬보고 (분쏘랑 포무침) 보고 폭풍 입맛 다시는중 임 ㅎ(책임져 !!!)!ㅎ💁🏻❤️👍

Seungyeoncho2016-10-23 06:02:11 |신고

Judy Han 별이 클로즈업 샷 좋아요 💕🎶👀

써니❤❤422016-10-23 06:27:59 |신고

별이 넘 이뻐용~~

Judy Han2016-10-23 06:35:51 |신고

Seungyeoncho ㅋㅋㅋ책임 무조건 져드릴게용~~^^ 저랑 바꿔요^^
전 샌드위치 땡겨요 ㅎㅎ 별이 너무 클로즈업 되서리 얼굴이 넙데데 ㅎㅎ


써니❤❤42 감사해용~~~^^

지지382016-10-23 06:56:30 |신고

앗! 이뿌니별이다ㅋ 지작은딸은 지언니 목끌어안고 주무시네요ㅎㅎ 오늘하루도 홧팅!입니다😄

Judy Han2016-10-23 07:13:37 |신고

지지38 ㅎㅎㅎ넵~ 홧팅요 ^^

지지382016-10-23 07:14:20 |신고

Judy Han 넵!😄

Seungyeoncho2016-10-23 07:19:50 |신고

Judy Han 가게 앞에 지미 잇지?

Judy Han2016-10-23 07:31:07 |신고

Seungyeoncho 가게 앞엔 읍어용~ ^^
지미는 서브웨이보다 흔치가 않아서 찾으로 가야되용^^

태희윤희맘46ㅋ2016-10-23 07:54:34 |신고

김치지개하나면 뚝딱이죠~

촌아짐2016-10-23 08:21:38 |신고

나만을 위한 밥상이네요~
저두 주말은 각자 알아서 먹으라고 했지만 라면 먹는거보면 신경쓰신다는요...😂
지들은 한번 라면이라 음청 좋아한다는요...ㅎㅎ
별이표정이 왠지 엄마맘 다알아...하고 대변해주는듯한 ...ㅎㅎㅎ

촌아짐2016-10-23 08:21:58 |신고

요즘 오타가....😂😂😂

응답하라19782016-10-23 08:31:43 |신고

별이 패션이 멋진데요^^ 님도 너무힘들땐 식구들 끼니
가끔 패쑤하세요^^ 저는 계속몸살중이네요ㅠㅠ 오늘도 홧팅^^♡♡

향수기♡372016-10-23 09:41:25 |신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아침이예요ㅎㅎ 별이씨 웃는 모습 넘 이뽀요 이 두개보일때가 젤귀여운것같아요ㅎ

꼬기사랑412016-10-23 10:14:28 |신고

모든 반찬에 눈길이가네요~^^
추운날씨 뜨끈한 찌개에 밥한그릇먹음 좋겠어용

Seungyeoncho2016-10-23 13:40:53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Judy Han2016-10-23 15:32:32 |신고

태희윤희맘46ㅋ 맞아요~
혼자 먹을라는데 급 김치찌개가 땡기더라구요^^


촌아짐 ㅎㅎㅎ 글지 나만을 위한 밥상 ㅋ
알아서 먹으라하면 좋아들 하지~ 라면을 먹을수 잇으니까~ 이젠 이마에 여드름 꽃이 피는 나이들이라 별루 안 먹이고 싶지만 내 맘같지가 않넹~ ㅎ우리 별이만 내 맘을 알아주징^^
오타 나두 심햐~ 그리 말하면 나두 찔리심~
즐주말 보냉^^


응답하라1978 ㅎㅎ 감사해요^^
힘들땐 나쁜 엄마 가끔해요^^ 얻어 먹기도 하구요 ^^ 몸살이 언능 나으셔야할텐데~ 걱정이네요


향수기♡37 ㅎㅎㅎ 감사해영
맞아요 요즘같이 썰렁할땐 얼큰 따끈한것이 땡기죠^^


꼬기사랑41 ^^ 김치찌개가 짭쪼름하게 되서 밥 비벼 먹으니 그만이더라구요^^


Seungyeoncho 생유^^요~~

응답하라19782016-10-23 16:20:16 |신고

Judy Han 진미채보면볼수록 맛나겠어요 ^^
친언니처럼 늘걱정해주셔서 정말고맙구 감사한마음있어요 진심으로
교회다녀와 두시간 잤네요^^
내일 엄마 첫기일 다음주아버지 세번째기일이네요 ㅠㅠ 제가 이맘때면 마음에병과 몸이 아프네요😢😢
그래도 만레들어와서 많이 좋아졌어요 ^^ 님도 만나서 알게되었구 많이씩씩해지고 툴툴털어냈습니다^^

조밍키2016-10-23 16:41:20 |신고

언니 하나같이 너무맛있어보여요ㅡ김치찌개하나만있어도 밥두그릇 먹겠다는. . . 별이는 여전히 미소천사~♥

Judy Han2016-10-23 16:53:15 |신고

응답하라1978 에궁~
좋은 말로 위로 만이해주고 싶고 한데 워낙에나 말 주변머리도 없고 한국말이 생각이 안날때가 만아서 따뜻한 말도 만이 못해요~ ㅎㅎ 그래도 항상 진심 가득임돠^^ 엄마 아부지 기일이 연거퍼면 없던 병도 생기겟네요 에혀~ 그래도 힘내세요^^


조밍키 오늘 김치찌갠 진쫘 맛낫어요 ㅎㅎ
대충 끓이니까 더 맛난듯요 ^^

응답하라19782016-10-23 17:08:24 |신고

Judy Han 힘 많습니다💪💪💪 즐거운저녁되세요 이렇게 중간중간 댓글 다시면 언제 쉬시나요ㅠㅠ 푹주무세요
늘고맙구 감사할따름이에요^^

Judy Han2016-10-23 17:14:45 |신고

응답하라1978 ㅎㅎ오늘은 별이가 외박하는 날요~ 친정오빠가 별이한테 푹 빠져서 두시간 반거리를 이주에 한번씩 오네요~ 아니면 일년에 서너번 바께 안오는데요 ㅎㅎ 친정 엄니가 오빠도 잇고 델꼬 줌신다고해서 오늘은 집으로 바로 퇴근해 좀 여유 잇게 딩굴 딩굴 하고 잇어요~ 내일 또 쉬는날이라 괜찮습돠^^

응답하라19782016-10-23 18:29:57 |신고

Judy Han 오늘은 좀편하시겠네요^^ 푹쉬세요 ^^
별이같은 딸 낳기를 소망하고 간구하고 기도하고있습니다^^
부모님 가시고 그렇게 외로운거있죠
그 뭐랄까 채워지지않는 빈자리
투정부리는거 신랑한테하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요즘 마음의여유가 생겨 감사할따름이에요^^
편안한밤되세요 ~~^^굿밤되세용 😘 😘
저는 김밥준비중이요^^♡♡

조밍키2016-10-23 20:24:13 |신고

Judy Han 일미도 진짜맛있어보여요ㅡ배부르니 만레할만하네요~😌

장분순2016-10-23 20:47:35 |신고

장분순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최진선2016-10-23 21:25:21 |신고

제가좋아하는반찬들이^^ㅋㅋ맛나겟어용ㅋ

달콤스윗맘2016-10-24 01:17:52 |신고

내가 같이 먹어줄께요^^
분소의 유혹이....ㅎㅎ...학교 다닐때 도시락 맛 그맛이랑 같은가요?
양념 윤기 좔좔~~ 진미채 무침에 침 꼴깍!!!
샤랄라~~ 꽃바지 별이!! 환한 웃음에 마주보고 덩달아 웃고있어요.ㅎㅎ
오늘은 도라 같은 느낌이 딱~~~~ 이뻐요^^

벨기에762016-10-24 03:45:35 |신고

벨기에7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Judy Han2016-10-24 05:18:47 |신고

응답하라1978 푹~~ 쉬고 일어낫네요~^^
별이양도 할머니집서 오고 ㅎㅎ
밀린 빨래 가 산더미네요^^
빨래하고 저녁 준비 슬슬 해야죠^^
굳밤되셔요^^


조밍키 ㅋㅋㅋ 맞아요~
배고프면 만레 하면 안되요~~
승질 버린가니까~~^^


장분순 감사해요^^


최진선 ㅎㅎ저도 너무 좋아하는 반찬들요 ^^
아마도 재탕할거 같아요 ㅎㅎ


달콤스윗맘 생유 언니~~ 역쉬 언니 바께 읍엉^^
전 학교 도시락까진 못 싸가봣구요 ㅎㅎ 싸갈시기에 바로 미국행요 ^^ 헌데 엄마가 한국서 부쳐주던 그 맛을 잊지 못해 자꾸 사게 되는거 같아요 ㅎㅎ
근데 아쉽지만 옛날 맛은 안나는듯해요 ~ 그래도 여전히 사랑합니다 ㅎㅎ
진미채는 일년 내내 무쳐 놓는듯해요 ㅎㅎ제가 너무 좋아해서리^^~
별이 ~도라 ㅎㅎ 살짝 닮앗네요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벨기에76 감사해용^^



Judy Han2016-10-24 05:20:05 |신고

응답하라1978 예쁜 아가 언능 가지실수 잇게 별이의 기를 팍팍 날려보냅니다^^
그러시려면 몸도 맘도 언능 건강 해지시기 바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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