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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레이 도착~ 떡 맞추고 꽃 맞추고~ 풍선맞추고~ 이제 늦은 점심 먹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해물탕 먹슴돠~ 끝엔 수제비 풀어 끓여 끓여♬♬♬♩ㅎㅎ

    2016.11.0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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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은 뭇국 끓여 생선 꿔서 냠냠여~ 에레이 나온다고 아침부터 바빳네요^^ 맛난거 만이 사갈게요~~^^

    2016.11.0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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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아침에 빵묵고나서 먹은 감기약 탓에 거의 몇시간을 비몽 사몽요~ 비몽 사몽 괴로우니 별이도 뭐도 다 만사 귀차니즘 ㅡ.ㅡ 큰딸렘에게 별이 맡기고 계속 누워만 잇엇더니 조짐 잇던 감기가 그래도 살짝 누구러진 듯~ 재채기도 멈추고 목도 좀 가라 앉앗네요^^ 애초에 감기는 잡아야겟기에 어지간해선 잘 안 먹는 약을 어제부터 먹엇더니 괜찮아지긴 햇지만 아직도 비몽 사몽 이네요~ 그 정신 없는 와중에도 저녁을 햇다지요~ 제육 볶아 김치 콩나물국에 오뎅 넣고 얼큰하게 끓이고 계란찜해서 대충 먹엇어요~ 내일은 별이 돌때 음식장만을 위해 장거리 운전해 에레이 가야해서 일찍 자려구요~ 그래도 그 와중에 빨래 다 끝냇고 햇으니 낼 오래 집 비워도 될듯요^^ 오늘 하루도 수고들 만으셧어여^^ 하루 마무리 잘하셔요^^

    2016.10.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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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아침이네요~ 공기가 참 상쾌해서 좋아요^^ 오늘 아침은 어메리칸 스퇄요^^ 스크램블 에그 하고 베이컨 굽고 스푸 끓여 빵이랑 냠냠요~ 우리 별이도 한 몫 해주시는 센스요 ^^ 오늘은 이 비가오는 날을 엔죠이 함서 집콕~! 할라구요 ㅎㅎ 즐건 하루들 되셔요^^

    2016.10.3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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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오늘은 할로윈이 코앞이라 그런지 한가 해서 일찍 들어 왓네요~ 오늘은 오는길에 잠깐 마켙들여 고기 코너를 우연히 보다 똬악~ 스테잌 고기에 야채가 함께 들어 잇는 팩이 반값 세일요~ 심본거 맞겟죠 ㅎㅎ 야채도 아직 싱싱 고기도 싱싱해보이는데 반값 세일이라뇨 ㅎ 언능 두팩 카트에 넣고 아보카도 사고 톨티야 사서 집에와서 뽁아 뽁아서 타바스코 빡빡 뿌려 싸 묵어요^^ 맛이 괜찮네요~ ㅎ 먹구 감기 약 묵고 자려구요^^ 오늘도 수고들 만으셧어요^^

    2016.10.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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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주말들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은 원래 모르쇠로 밀고 나가는 날인데 둘째 골프 레슨이 캔슬 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아침에 일어나 바지락 넣고 된찌끓이고 콩나물 무쳐 감자 계란 조림하궁 분소랑 호박 부쳐 아침 먹엇네요~ 밑반찬을 요즘 안햇더니 밥상 차리려면 살짝 짜증이 난다능요 ㅎㅎ 같은 반찬 매일 주자니 그렇고 새론거 하자니 꺼리도 거의 읍고 그때 그때 반찬해 주려니 또 귀찮고 ㅎㅎ 에혀~ 그래도 또 아침에 요거트 먹음서 귀연짓하는 별이 보면서 웃네요 ㅎㅎ 오늘 하루가 또 후딱 지나가줫음 좋겟다요~ 그래야 이틀 또 쉬니까용^^

    2016.10.3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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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새벽에 이어나니 빗소리가 들려 기분좋은 하루 시작햇다죠~ 근데 한시간도 안되서 개이는 이 분위기 ㅡ.ㅡ 지금은 햇빛이 반짝 반짝요 ㅡ.ㅡ 좀 시원하게 퍼부어주면 좋으려만~ 제 기대를 저버리네요~ㅎ 오늘 아침은 얼려두엇던 곰국 국물에 밑반찬하고 밥줫어요~ 할것도 생각 안나고 머리도 멍~~~ ㅎㅎ 그리고 오후에 일가는 저는 지난번 맹글어 얼려두엇던 만두 넣어 떡만둣국 먹어요~ 주말 시작이네요^^ 신나게 즐겁게 보내보아요^^♥♥♥♥

    2016.10.29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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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오늘은 드뎌 비가 오는갑다 싶엇는데 ㅡ.ㅡ 오다가 마네요~ 후덥지근하고 비도 안오고 이것이 뭐레요~ 그래도 오랜만에 동네 지인이 놀러 온데서 퇴근하자 마자 별이 씻겨 놓고 부엌으로 고고씽요~ 날씨도 비는 안오지만 구질 구질하고 김치전 호박이랑 감자채랑 오징어 썰어넣고 부쳣어요~ 아이들은 감자 튀겨 칠리 뿌려주고요~ 수다 떨다보니 부침개도 별로 못 묵고 맥주만 네잔 마셧나봐요 오늘 종일 밥도 못 먹엇더니 친구 가구나서 급 허기지네요~ 너구리 한마리 잡아서 호로록 먹어요ㅎㅎ 만두랑 부침은 저희 신랑 저녁이구요~ 오늘 하루 바쁘게 지나가네요~^^ 또 벌써 주말이구요^^ 시간이 왜 일케 날라가죠~ㅎㅎ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굳밤들 하셔요^^

    2016.10.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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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또 만사 귀차니즘이 오는지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아무것도 하기 싫음~ 몸도 마음도 살짝 힘든 하루엿네요~ 큰딸렘한테도 승질 아닌 승질을 부리고 거기다 별이까지 잠도 안 줌시고 졸린데도 징징징 산만~ ㅡ.ㅡ 아침엔 어제 승질 부린게 자고 일어나니 미안한 맘이 들어 큰딸렘 좋아하는 호박 부쳐서 돼지고기 오뎅 고추장 찌개 끓여 차려줫네요~ 그래도 아침에 살짝 눈치 보며 나와 엄마 조잘 재잘 거리는거 보니 에혀~ 아이는 아이구나 싶더라구요~^^ 별이 돌 초댓장 만들어 봣어요^^ 이쁜가 봐주세요^^ 하루 시작이네요~ 화이팅 하자구요^^

    2016.10.2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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