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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저녁은 남의 밥으로 때웁니다~^^ 누워 잇다 나오니 큰아이들은 알아서 먹엇다 하구요~ 혼자 뮐 먹나 두리 하다 미듐 피자 두판에 이십불 세일이라 시켯슴돠~ 급 느끼한거 땡겨 엑스트라 치즈 해서 슈프림 하나랑 하와이안 치킨 하나 이렇게 시켯네요~ 이따 옆지기님 저녁도 겸해서 두판~ㅎㅎ 만긴 하지만 뭐 내일들 뎁혀 먹겟죵~^^ 이렇게 하루 보내고 잇슴돠~^^

    2016.12.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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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점심은요 살몬롤에 미소국으로 때웁니다~ 워낙엔 뭘 안해주는 옆지기님이 어제 잠도 못자고 아침에 또 밥 하구 쉬지도 못하고 나와 일하는거보고 안쓰러웟나(제 바램요)ㅋㅋ 뭐 하나 맹글어줘~!? 하길레 아무거나~~~ 제가 좋아하는것만 넣어서 생 와사비 뿌려 주네요~ 알싸한 생와사비에 너무 맛나게 게눈 감추듯 롤 하나를 휘리릭 해치웟다능요~~ 이틀이나 쉬고 나왓는데 오늘은 왜 일케 몸이 삐그적 거리는 거죠~?!! ㅡ.ㅡ 언능 일하는애 오면 집으로 고고씽해야겟어요~~^^ 이따 뵈용~~^^

    2016.12.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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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아침 날씨네요(아침만요) ㅎㅎ 어제 파만 사와야지 하고 간 미국 마켙에 똬악~ 자리 잡고 계시던 왕갈빗대~ ㅎㅎ 힐끔 힐끔 쳐다 보다 에이~ 모르겟다 하고 두판을 넣고 친정 엄니한테 잔소리 한번 묵고(육개장 끓여 먹은지 얼만 됫다공 @*-^@@^@*:) 집에 모셔 왓네요^^ ㅎㅎ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야데 끓일까 고민을 잠시하다 물에 퐁당~핏물 빼구요~ 한번 끓여 물 버리고 고기 기름 떼어 손질해서 다시 푹푹~ 끓입니다~~ 별이 씻겨 재운다고 누웟다 깜빡~ 놀라서 나와보니 뽀얗게 사골국물처럼 울어나 잇는 갈비탕요~! 무 넣고 끓일까하다 국물이 너무 뽀얘서 그냥 먹는걸로 낙찰요~^^ 다데기 만들어 꼬소한 국물에 밥 말아 묵네요^^ 어묵 맵게 뽁구 소금이랑 식초에 되잇는 마늘쫑 사다놓은게 잇어 새콤 달콤 무쳐서 곁들이니 넘 맛나요~~^^ 한그릇씩 드시러 오실레용~?! ^^ 우리 별인 앞머릴 잘라줫더니 ㅎㅎ너무 성숙해보이네용^^ 오늘도 화이팅요~!!^^

    2016.12.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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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은요 게맛살 넣고 깻잎넣은 계란말이 따라쟁이 해봣구요~ 시판용 불닭 완자라고해서 한봉지 사놓은거 굽고요 돼지목살 잔뜩 넣고 얼큰 김치 찌개 끓엿어요~ 춥진 않지만 오늘도 해도 없는 하루 시작요~^^ 오늘은 집콕~! 하구 별이랑 푹 쉬어야겟어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들 되셔용^^

    2016.12.1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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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이곳 저곳에 치킨이 올라 온거 보고 군침은 흘렷지만 차마 아침부터 치킨을 튀길수도 없공 ㅎㅎ 어제 준비 해두엇던 삶은 치킨을 살만 발라 내어서 닭죽 끓엿슴돠~ 삼계탕용 하나 넣구요 나중엔 치킨 스탁을 두 캔 까 넣고(치킨 스탁을 넣으니 간을 만이 안해도 되더라구요) 셀러리랑 양파 당근 파 옥수수 이레 넣구 푹푹 끓여 김가루 뿌려 내주니 한 대접씩들 뚝딱~ 우리 별이도 한 그릇 뚝딱요~^^ 이모야들 걱정덕에 우리 별이 열 다 내리구요 배랑 등에 열꽃만 피어 잇네요^^ 한가지 더 늘은건 때장과 심통 ㅎㅎ 촌아짐 이모 말대로 말이 트일줄 알앗는데 ㅎㅎ 심통만 ~ ㅡ.ㅡ 안하던짓에 살짝 대략 난감 하고 잇지만 ㅎㅎ 또 적응 되겟죵~^^ 오늘도 변함없이 바쁠듯 합니다~ 피아노를 치는 큰딸렘 델꼬 피아노 리사이틀도 가야하고 북 연습도 델다주고 저녁엔 작은 한인 커뮤니티지만 한인회 행사에서 사물놀이 옷을 입고 북 공연이 잇다네요~ 오늘은 큰딸렘의 짜여진 스켸쥴에 따라다녀야 할듯합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들 되셔요^^

    2016.12.12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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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요~~~^^ 이 동네는 도데체 날씨가 가늠이 안되는 동네라능요 ㅡ.ㅡ 오늘 날씬 완젼 봄 날씨요^^ 70도 ~ 다른 지역은 눈에 비 소식인데 ㅎ 저희 동넨 혼자 봄인가봐요.. 오늘응 아침에 육개장 끓엿어요~ 어제 저녁에 고기랑 야채들 손질 해 놓구 아침에 무쳐서 끓이기만요~^^ 국만 내기 뭣해 지난번 남앗던 뼈없는 조기 꾸버 상 차려 주고요 저도 후딱 한그릇 묵고 별이 깨워 병원으로 고고요~ 밤새 열이 안 떨어져 물 찜질도 하고 옷도 벗겨 재우고 햇더니 아침에 병원 가는 시간에 열이 뚝~! 떨어지데요~ 다시 안낫으면 좋겟는데 또 주사를 한대 맞구와서 오늘도 계속 대기 상태 해야 할듯합니다~ 이제 슬슬 즌비하고 일 가려구요~ 갓다 한가하면 언능 드와야겟어요~ 이따 뵐게용~~~

    2016.12.1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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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 요 이늘 아침에 블라인드를 열어 봣더니 빗님이 오셧엇더라구요~ 이제 좀 더 추버질라 소리 시문도 없이 오셧는지~~ ^^ 어제 오늘은 될수 잇음 간단하게 손 만이 안 가는걸로~ 해 먹으려고 꼼수를 부려 봣지만 그것도 어제 하루로 땡요~! 어젠 얼려두엇던 곰탕 국물에 밥 그리고 김치~ 오늘도 어찌 좀 편해볼까 싶어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몸이 피곤한지 머리도 피곤한가봐요(어젠 별이가 종일 괜찮다가 밤에 열이 100도요 ㅡ.ㅡ 이레 저레 잠을 또 설쳣네요)~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그냥 캔 꽁치 두개 꺼내 찌개 끓이구요 냉동고에 저장 해두엇던 녹두 부침개 꺼내 뎁히구용 엊그제 재워두엇던 제육이 뽁아 밥 줫네요~~ 할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 음식 진쫘 손 만이 가요~ ㅎㅎ 오늘은 일 다녀와서 좀 푹~ 쉬어야 할거같아요~ 참 힘든 한주랍니다~^^ 오늘도 퐈이팅해용~^^

    2016.12.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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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간만에 야참햇어요~^^ 저는 안 먹지만 ㅎ 남편껄루요 ㅎㅎ 해달라고하면 하기 싫은데 ㅎㅎ 요즘 계속 아무 말없이 절 귀찮게 안하길레 오늘은 순대 볶음 햇슴돠~ㅎㅎ 뭐해~?! 함서 들어 오길레 순대 볶음~! 햇더니 표정이 웬일~?! 이 표정이던데요 ㅎㅎ 간도 맛고 매콤하게 잘 뽂아졋데요~ ㅎㅎㅎ저는 아이들과 또 비볏슴돠~ㅋ 어제 못 먹은 큰딸렘이 비벼 먹자고해 오늘은 상추도 넣고요 오늘 아침에 끓인 된장도 넣고요 연근 조림도 짤라넣구요 ㅋ 김가루 팍팍 뿌려 줫더니 잘들 먹네요^^ 전 갑자기 쌈이 땡겨 쌈장에 해바라기씨 잔뜩 넣고 매운고추 다져 넣고 쌈장 맹글어 쌈 먹엇어요~^^ 근 12시간 만에 밥을 먹엇다능요~ 읔~! 별이 사진은 올케언니 사진기에 잇던 별이 돌날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용~^^ 또 잘 시간이 왓네요^^ 체력이 완젼 저질인가봐요 ㅋ 오늘 나갈땐 빤짝 햇는데 하루 일하고 들어와 힘들어 힘들어가 절로 나오네요 ㅎㅎㅎ 오늘 하루들 수고 하셧슴돠~ 마무리들 잘하셔요~^^

    2016.12.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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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도 변함없이 별이맘은 비몽 사몽임돠~ 그래도 이틀 쉬엇다고 몸은 좀 개운한데 ㅎㅎ 잠은 항상 모자라네요~^^ 오늘 아침은 돼지목살 볶음에 바지락 된장찌개 끓여서 밥상 차렷네요~^^ 급하게 양념해 바로 볶앗는데도 고기가 맛나게 됫어요^^ 아침도 묵고 다 치웟으니 좀 쉬엇다 일 갈 준비해야겟어용~^^ 땃땃한 굳밤들 되시구요 활기찬 하루 되어보아요~^^

    2016.12.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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