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아침 날씨네요(아침만요) ㅎㅎ
어제 파만 사와야지 하고 간 미국 마켙에 똬악~ 자리 잡고
계시던 왕갈빗대~ ㅎㅎ 힐끔 힐끔 쳐다 보다 에이~
모르겟다 하고 두판을 넣고 친정 엄니한테 잔소리 한번 묵고(육개장 끓여 먹은지 얼만 됫다공 @*-^@@^@*:)
집에 모셔 왓네요^^ ㅎㅎ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야데 끓일까 고민을 잠시하다 물에 퐁당~핏물 빼구요~ 한번 끓여 물 버리고 고기 기름 떼어 손질해서 다시 푹푹~ 끓입니다~~
별이 씻겨 재운다고 누웟다 깜빡~ 놀라서 나와보니 뽀얗게
사골국물처럼 울어나 잇는 갈비탕요~! 무 넣고 끓일까하다
국물이 너무 뽀얘서 그냥 먹는걸로 낙찰요~^^
다데기 만들어 꼬소한 국물에 밥 말아 묵네요^^
어묵 맵게 뽁구 소금이랑 식초에 되잇는 마늘쫑 사다놓은게 잇어 새콤 달콤 무쳐서 곁들이니 넘 맛나요~~^^
한그릇씩 드시러 오실레용~?! ^^
우리 별인 앞머릴 잘라줫더니 ㅎㅎ너무 성숙해보이네용^^
오늘도 화이팅요~!!^^
창현맘♡ ㅎㅎ 저도 큰애들땐 넘 수월하게 키웟는데 별이는 병원서부터 팔베개 해줘버릇햇더니 지금도 딸을 줄줄 흘리면서도 자다가 팔을 찾아요~ 갓난아기땐 꼭 끌어 안고 잣는데 조금 크니 ㅎㅎ팔이 너무 아픈거에요~ 아프기도 하궁 저리기도 하궁~ 또 제가 팔을 만이 쓰는 일을 해서요 ~
별이한텐 미안하지만 ㅎㅎ요즘은 잠들면 빼곤 하니 자주 깨는듯해요 ㅡ.ㅡ 웃픈야기죵 ㅎㅎ
윤탱 ㅎㅎ 못하는거 만아용ㅎㅎ
그러니까요~ 저보다도 별이가 이모야들 사랑을 독차지해서요 ㅎㅎ 안 올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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