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모닝요~~
이곳 저곳에 치킨이 올라 온거 보고 군침은 흘렷지만
차마 아침부터 치킨을 튀길수도 없공 ㅎㅎ 어제 준비
해두엇던 삶은 치킨을 살만 발라 내어서 닭죽 끓엿슴돠~
삼계탕용 하나 넣구요 나중엔 치킨 스탁을 두 캔 까 넣고(치킨 스탁을 넣으니 간을 만이 안해도 되더라구요) 셀러리랑 양파 당근 파 옥수수 이레 넣구 푹푹 끓여 김가루 뿌려 내주니 한 대접씩들 뚝딱~ 우리 별이도 한 그릇 뚝딱요~^^
이모야들 걱정덕에 우리 별이 열 다 내리구요 배랑 등에
열꽃만 피어 잇네요^^ 한가지 더 늘은건 때장과 심통 ㅎㅎ
촌아짐 이모 말대로 말이 트일줄 알앗는데 ㅎㅎ 심통만 ~
ㅡ.ㅡ 안하던짓에 살짝 대략 난감 하고 잇지만 ㅎㅎ 또 적응 되겟죵~^^
오늘도 변함없이 바쁠듯 합니다~
피아노를 치는 큰딸렘 델꼬 피아노 리사이틀도 가야하고
북 연습도 델다주고 저녁엔 작은 한인 커뮤니티지만 한인회 행사에서 사물놀이 옷을 입고 북 공연이 잇다네요~
오늘은 큰딸렘의 짜여진 스켸쥴에 따라다녀야 할듯합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들 되셔요^^
여전히 캘리의 장금이는 사랑가득한 밥상을 펼치셨군요.한결같은.투명한 쥬디의 맘과 사랑이 내게도 느껴져서 행복한 순간들.울별이 아프고나니 더영글어지고 예뻐졌네.엄마속 까맣게 태워진건 알런지..쥬디의정성으로 누구보다 더 강하고 예쁘게클거야..넘 멋진 쥬디여사님~❤늘 한결같아서 아름다운 그대..고마워~~❤❤
달콤스윗맘 따끈한 죽을 거리만 가차우면 한 냄비 퍼서 나르고 싶음요~^^ 밑반찬들은 세가지가 엄마표네요 ㅎㅎ 워낙에 밑반찬을 제가 좋아하니까
짭쪼름한 반찬 하시면 애기 봐주러 오실때마다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순한 아가양은 맞는데요 (양띠요)ㅎㅎㅎ 아프고 나서 조금만 맘에 안들면 벌써 떼장이 시작을 한다는건 ㅎㅎ 커간다는 증거겟죠~^^ 큰딸은 우선 북연습에 내려 놓고 전 별이가 졸려해 후퇴요~ 잘하리라 믿어요^^
미쉘엄마 그러게요~
어른들이 아프면 꼭 뮐 배우려고 한다는 말씀이 딱 맞는데 ㅡ.ㅡ 떼장은 좀 접수가 안되는걸 배운듯요 ㅎㅎ
Seungyeoncho ㅎㅎ닭죽 끓이면 되죠^^
닭 삶은 육수에 치킨 스톡 섞엇어요^^ 그럼 좀 더 담백하고 진해지니까~~ 스탁이 간간하니까 간도 만이 안해도 되구요^^
코코10000 ㅎㅎ 네에~
별이 다~~ 나앗어요^^ 애가 아프면 몸보다도 맘이 힘들어서 그렇지 괜찮아요^^ 헉~! 닭죽을 못 드세요~?! 에궁~~
큰애 피아노 리스이틀 끝내고 점심먹여 북 연습하는데 델다주고 전 후퇴하고 집에 왓어요~
별이가 졸리니 산만해져서요^^ 저도 잠시 이틈에 쉬어야겟어요^^
꽁이♡26 감사해요^^
Eva2 ㅎㅎㅎ그런가봐요~
땡깡이 늘어도 보통 늘은게 아니라 접수 안해줄라는데 ㅎㅎ 고집도 같이 동반요 ㅎㅎ
말을 알아들어야 설명도 하는데 ㅎㅎ 큰애들을 워낙 수월하게 키워서 ㅎㅎ별이의 떼장이 대략 난감중요^^ 닭죽 맛나게 끓여졋어요~
가차우면 좀 들고가 언니 드시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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