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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별이네 저녁은요~♥♥♥ 아침에 남은 쭈꾸미 볶음에 신김치 쫑쫑쫑 썰어넣고 참기름 넣고 김가루 왕창 (실수로 훅~ 거의 한봉지가 들갓어요 ) 넣고 계란 후라이 반숙으로 해서 냠냠요~ 큰딸렘이 맛잇다고 남겻다가 내일 또 먹는다햇지만 절대 그리 해줄순 없다 하고 싹싹 긁어 먹엇네요 ㅎㅎ 우리 별인 큰 따님이 목욕 시키기전에 포비 머리를 해 나와 이쁘다고 사진 찍으라고 성화 되서 찍긴 햇는데 ㅎㅎ 올리려고 보니 헛~ 기저귀만 찻더라구요 ㅎㅎ 대충 가려 가려햇는데 ㅋ 머리만 봐주세용~~^^ 한것도 없이 벌써 밤 11시네용~^^ 이제 쉬려구용^^ 하루 마무리들 잘하시구용~~ 굳밤용^^♥♥♥

    2016.12.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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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은 엊그제 꺼 내놓은 쭈꾸미가 잘 녹아 잇어 파랑 고추가루 기름 내서 야채넣고 쭈꾸미 볶음 해서 밥위에 덮밥식으로 먹엇네요~ 국물은 어제 만든 미역국으로 땡~! 하구요 ㅎㅎ 계란찜하고 콩나물국 할까하다 그냥 패스~~~ 조금 편한 아침으로 때우고 이제 일갑니당~^^ 오늘도 즐건 하루 되셔용~~^^

    2016.12.30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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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욤~^^ 한주가 참 휘릭 휘릭 지나가버리고 벌써 수욜일 하루도 다~ 지나가 버리고 잇슴돠~ 어제는 별이 덕에 종일 불량 아짐으로 아침에도 저녁에도 밥도 안하고 대충 대충 햇네요^^ 오늘 아침엔 살짝 미안한 맘에 미역국 끓이고 오뎅 맵게 볶구 계란찜해서 고등어 김치 넣고 지짐해서 아침 차려 놓구 일 나갓네요~알앗들 먹고 치우겟지 하구요~ 저녁은 신랑표 짜장 떡볶이요~ 전 해본적도 없는데 큰딸렘 둘하고 아빠하고 알아서 지지고 볶아 알아서들 맛나다고 하면서 먹습니다 ㅎㅎ 저야 편하고 좋죵~^^ 일 다녀와 별이 잠깐 재우고 밥 먹은게 다인데 벌써 저녁 8시네요~~ㅡ.ㅡ 슬슬 또 별이도 씻기고 잘 준비 해야할듯요~^^ 하루 마무리들 잘하세용~^^

    2016.12.2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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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욤~ 오늘은 눈 뜨면서부터 바빳슴여~^^ 어제 사온 배추 다섯통을 소금 뿌려놓고 자고 일어나니 알맞게 절여져 급한 맘에 그냥 돼지 목살이랑 스팸 넣고 김치 찌개 끓여 밥 주고요 저는 김치 양념 만들기 시작해 바로 버물 버물 해 일찍 끝냇슴돠~ 해 놓으니 맘이 뿌듯 뿌듯 든든해 졋어요~^^ 네병 나왓지만 아침에 오신 엄니 한테 반병 뚝 덜어 드리구요~ 애들 아침 먹을때도 주고 저녁에 수육 먹으려고 덜어두니 세병 나오네욤~ 그래도 한참 먹겟죵^^ 김치 담군거 치우고 아침 먹은거 치우고 나니 별이가 잘 시간이라 잠시 쉬엇다 그저께 못간 아웃렛 타령에 늦은 오후에 아이들을 데리고 삼십분 거리에 잇는 아웃렛으로 고고씽요~ 애프터 크리스마스라고 사람도 만고 세일도 크게 하더라구요 큰딸렘들은 각자 생일날 받은 기프트 카드로 지들 사고 싶은거 사고요~저는 오로지 별이꺼만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ㅎㅎ 세시간 남짓 잇다보니 해는지고 바람이 너무 불어 큰딸렘들은 재촉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 오랜만에 인앤 아웃으로 점심을 못 먹은 허기진 배를 살짝 채웁니다~ 어차피 수육 하려면 시간이 필요 하기 때문에~~^^ 그리곤 별이 씻기고 밥 올리고 해서 오늘 담군 김치에 돼지 수육으로 저녁까지 빵빵하게 먹고나니 이젠 노곤 하네요^^ 어제 오늘 쉬는 이틀 동안 참 만은걸 한듯하네여^^이젠 별이도 자공 저도 쉬려구용~^^ 낼 또 뵈용~~~♥♥♥♥♥

    2016.12.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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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여~~~ 이룬 열심히 쓰고 올린것들이 죄~~~ 날라가 버렷네요 ㅡ.ㅡ 다시 올립니다 ㅎㅎ 오늘은 종일 바쁘 모드용~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 고구마 밥을 해 계란 찌고 별이가 사랑하는 조기 또 꾸워 사골 우거지국 재탕으로 밥 묵고요~ 겨울 방학이신 우리 큰 딸님들 종일 방구석에서 셀폰 하면서 딩굴 딩굴 하는거 보기 시러 쉬고 싶어 하시는 남편님 꼬셔서 즉흥적으로 눈 보러 고고씽요~^^ 원래 가려햇던 목적지는 눈이 너무 와 길이 닫혓다공 체인없인 갈수 없다고 해 그냥 그즈음 어딘가 차 세으고 애들 눈 던지고 놀고 별이도 생애 첫 눈을 만져보구 ㅎㅎ놀다 아이들하고 약속대로 집에 오는 길에 잇는 아웃렛으로 고고요~ 근데 구글에서 아웃레이 저녁 8시까지 연다는 말을 설치 해보고 갓건만 굳게 다친 문들요 ㅡ.ㅡ 이런 덴장~! ㅎㅎㅎ 구글도 사기를 치네요~ 그래 점심은 먹어야겟궁 우리 큰딸님 노래 부르시던 사시미를 먹으로 한시간 반 고고씽요~ 그것도 즉흥적 ㅎㅎ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보고 나중에 기회되면 가봐야지 하고 설치 해두엇던 곳을 가보기로 다들 함께 가자~! ㅋㅋ 피곤한건 남편님 몫으로 돌리고 첨 가보능 한시간반 거리에 씨푸드 식당~ 깔끔하니 새로 오픈한 흔적들이~~ 사시미도 초밥도 후레쉬 햇구요 중식도 맛낫궁 딤섬도 오~ 맛나더라구요^^ 가격도 이뻣음요^^ 다들 배 빵빵해서 근처 한국 마켙 검색해 들렷다 장보구 이제 들어 왓네요^^ 오늘은 뭐든 증흥적으로 햇지만 아웃렛 사기 당한거 외엔 ㅎㅎ 하루가 즐겁게 지나 갓다능요~~^^

    2016.12.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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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 메리 크리스 마스에욤~^ㅂ^ 즐건 성탄절들 보내고 계신가욤~ 전 오늘까지 일하고 일찍 드뢋네요~^^ 아침엔 좀 바쁘 바쁘 하다 암것도 몬 올리구욤 ㅎㅎ 오늘은 사골국물에 우거지 콩나물 국에 굴비 꾸어서 오이 무침에 분소 꾸워 아침 묵고요~~ 오후엔 엄마표 김밥으로 때우고 일 다녀 왓슴돠~^^ 저녁은 후라이드 치킨~ ^^ 어제 비가 만이와 사방 산으로 둘러 쌓인 이 동넨 한 30~40분 거리에 눈들이 만이 왓는지 만이 춥네여~~ 감기 조심 하시궁 즐건 성탄절 마무리 잘 하셔용~~~^^ 굳밤요^^

    2016.12.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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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오늘 아침은요 오랜만에 시금치 무쳐서 돼지고기에 파랑 볶다 마파두부 아주 매움이랑(근데 별로 안 매워서 고추 하나 또 썰어 넣엇네요~) 엄마표 김치랑 해서 아침 차렷네요~^^ 근데 우리 큰 따님 또 뮈가 맘에 안 드시는지 깨작 깨작~ 요즘 도데체 왜 쟤까지 힘들게 하는지 몰겟네요 ㅡ.ㅡ 진쫘 또 숟가락 뺏고 싶엇음요~ 밤에 유난스레 깬 별이 덕에 아침에 피곤한날 저러면 너무 얄미움요~ 학교들 보냇으니 이젠 일 갈 준비 할 차례네요~ 밤에 그렇게도 깨시던 별인 오늘 왜 일케 바지런을 떠시는지 아치므 7시부터 일어나 노시네요~ㅎㅎ 오늘도 퐈이링 해요^^

    2016.12.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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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어제보담은 살짝 덜 추운 아침인듯요~ 오늘 아침은 감자님 볶고 분소 부치고 계란말이에 참치 넣고 김치 찌개 첨 끓여 봣어요~ ^^ 참치 김치 찌개는 큰딸렘 주문요~ 그래도 오늘은 반찬들이 맘에 드셧는지 ㅎㅎ 음 음~ 해감서 아주 잘 들 드시네요~~ 잘 멋어도 오늘은 얄미운것들~ㅎ 꿋꿋히 단무지 무침 올럿지만 ㅎㅎ 절대 손도 안되시는 센스들요 ~~뒷끌작렬 맘이지요 ~?! ㅋㅋ 우리 별이 캐비넷 두질려다 검거 됫어요ㅎㅎ 요즘으느 눈만 잠깐 띠면 사고를 치시려고 해요~ 궁금한것도 만고 맛보고 싶은건 뭐가 그리도 만은지 하루종일 배가 뽈록 디라인이라능요~^^ 오늘도 하루 시작 ~! 애들 학교 보내고 또 일 갈 준비하러 갑니다~~^^ 즐건 하루요^^

    2016.12.2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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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모닝요~ 어젠 저녁 8시부텀 자기 시작해 중간에 한 세번 별이의 찡찡덕에 깻다 자다 6시까지 누워잇엇네요~ 그래도 피곤한건 잠은 잘수록 느는거라 그렇겟죠 ㅋ 오늘 아침엔 어제 사온 완두콩 넣고 밥하구요 바지락이랑 콩나물 넣구 배추국 끓이구요~ 오징어 데쳐 오이랑 같이 내 놓구요단무지 무치구요 지난번에 해 두엇던 동그랑땡 마지막 팩 뎁혀 냇네요~^^ 오늘 아침엔 뭔 잔소리들이 만은지 ㅎㅎ 완두콩을 계속 넣을거냐 맛이 아무것도 안난다 등~ 단무능 그냥 주면 되지 왜 무쳣냐 등~ ㅡ.ㅡ 지지베베 조잘 재잘~!?!♩♩♬♬♬♩아주 콱~! 한대씩 쥐 박고싶음을 꾹 참앗네요~ ㅎㅎ 우쨋던 우여곡절 끝에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나서 별이 씻겨 놓고 나니 이젠 일 갈 준비 할 시간이네요^^ 저한텐 오늘이 한주 시작이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화이링요~!!^^

    2016.12.2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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